배나나 작가의 도끼만행역사 소개
https://blog.munpia.com/n5274_baeshinjeong/novel/90987
한반도에 3차 대전이 일어난다는 예언을 접한 한반도 출신 일곱천사들은 3차대전을 철회해 줄 것을 신에게 요구한다. 줄기찬 요구에도 답이 없자 천국을 뛰쳐나와 천국 앞에다 천막농성장을 만들고 농성에 들어간다.
이들은 신에게 농성만을 하기 위해 이곳에 모인 것이 아니다. 독립군을 조직해서 3차 대전을 조장하는 세력과의 한판 전쟁을 준비한다.
한반도에 전쟁을 조장하는 세력은 바로 일제가 한반도에 쇠말뚝과 함께 심어놓은 도끼로 이마까 세력이다. 일제시대때는 물론 광복이후에도 우리의 맥을 끊고 망하게 하기 위해 갖은 악행을 저질러왔다. 일제는 한반도에 다시 돌아오기 위해 이들 세력을 한반도에 남겼다. 일제의 뜻대로 한반도는 그들의 차지가 될까 ?
‘반사에너지’
죽이려는 자는 반사되어 자신이 죽음을 당하고, 모함하는 자는 반사되어 자신이 모함을 당하게 된다.
이 반사에너지로 무장한 독립군의 활약으로 지난 50년간 한반도를 병들게 했던 각종 적폐들이 산산조각 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다.
통쾌한 반사로 올 여름 더위를 날려 보내보자 !
빠샤~ 반사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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