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롱제 1부가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애독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실수도 많고, 지나치게 무거운 설정이 독자와의 거리를 두게 만들었고, 그러면서 또 많은 것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끝까지 쓸 수 있었던건 다른 작가님들의 응원과 관심이었습니다.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했다면 제안에서 스스로 무너졌을것 같습니다.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당분간 쉬면서 다독의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카페알롱제는 3부작으로 계획을 했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선에서 써보려 합니다.
쉬는 동안 주1회 외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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