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세상.
혹은 세상의 신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혹은 다른 존재들이 살고 있는 세상.
세상안의 존재들.
혹은 존재 안의 세상들.
....
수 많은 세상 가운데 한 곳 아틀리온.
수 많은 존재 가운데 하나인 라디안이
(신의 책)을 얻었다.
그 책 속에는 아틀리온이라 이름 지어진 대륙의 수 많은 영웅들과 왕들의 이야기가 소설처럼 적혀 있었고, 라디온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내용들이 현실임을 깨닫게 된다.
자. 이제 선택이 남았다.
소설 속 이야기대로 마을이.. 영지가 불타도록 그저 방관 것인가.
아니면, 신들의 사도에 맞서 일어나 싸워 ‘운명’을 거슬러 볼 것인가.
......
신들의 뜻 따윈 모르겠다.
나는 그저 내 세상을 지키려 할 뿐.
보아라..
내 기어이 신들을 무릎 꿇리고 세상을 지켜 내리니..
노래하라..
피와 죽음으로 지켜낸 자유와 평화.
나의 역사를...
< 신들의 전쟁 – 라디안 전기 >
https://blog.munpia.com/skysent72/novel/2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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