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독자님들께 고맙습니다.
그리고 가톨릭 신자인 제가 부처님께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공모전 첫날 28위로 시작했다가, 70위 권으로 처박히고 꾸역꾸역 기어 올라오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가 50위 권에 진입하고, 그리고 다시 40위권...... 그러다가 오늘 새벽과 오후에 32위를 기록한 것을 보고 만세를 불렀습니다.
(빈집 털이를 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기분 좋은 성적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빈집 털이가 제법 오래 갑니다.
8시에 집계된 순위에서, 공모전 시작하던 그 순간의 성적인 28위를 차지했거든요.
아무튼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선호작 등록과 추천해주신 여러 독자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열심히!
빡세게!
악랄하게!
죽을 힘을 다해서 재미있게, 그리고 완결까지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s://blog.munpia.com/debs01/novel/2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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