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에서 필영 "요술고양이" 건색하시면 짜릿하고 신기한 사랑이 펼쳐집니다.
어머! 내가 밤이면 야한 길냥이가 되다니…
세영은 밝고 아름다운 여성이다.
아직은 취업 준비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한 여성이었으나 어느 날부터 밤이면 길냥이가 되는 마술 같은 일이 생긴다.
대학 선후배 사이였던 형빈은 웹 소설가로 성공하여 매스컴도 타는 유명인이다.
알바를 하는 세영은 우연히 산책길에서 뭉치라는 길냥이 때문에 길냥이를 좋아하는 형빈과 마주치는데 처음부터 다투게 된다.
그러다 어느 날부터 별안간 마술 같은 일로 길냥이로 변한 세영은 사람과 길냥이로 형빈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길냥이 뭉치 때문에 싸우면서 만난 인연으로 형빈과 세영은 서로 관심을 갖게 되어 달달한 사랑에 빠진다...
또한 세영이 우연히 길냥이를 소재로 한 유트뷰방송을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친구들과 함께 여행으로 제주도를 가게 된다.
그곳에서 길냥이들과 세영은 함께 여행하는 혜선, 미정 등과 장난으로 촬영한 영상이 인터넷을 타고 전국으로 유출된다.
그로 인해 우연히 유명세를 얻어 되어 원래부터 섹시하고 개성 강한 혜선은 인터넷의 발달로 단번에 세계적인 모델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혜선은 세계적인 모델이 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지환과 혜선의 화끈하고 남성을 휘어잡는 저돌적인 성격에 맞게 화끈한 사랑을 하게 된다.
그리고 미정도 아름답지만 어려서부터 부모의 과대 관리로 늘 공부만 하고 그 나이 때 제대로 연애도 못해보고 교사가 되지만 함께 찍은 유튜브로 명성을 얻게 된다.
미정은 혜선의 권유로 평범했던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도 짜릿한 연애 경험을 맛보기 위해 민욱과 우연한 일로 데이트를 하게 되고...
우리의 주인공인 세영은 유튜브가 대박이 난 뒤에 세계적인 유튜브 운영자로 성공하는 과정에서도 주인공인 형빈과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밤이면 길냥이로 변했다가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 때 잠시 생기는 후유증으로.....
하루하루 점점 키와 가슴이 커지고 더욱 늘씬하고 매력 있게 골격이 바뀌어 점점 이뻐지는 묘한 행운도 얻게 된다.
그런 세영에게 반하여 형빈은 아찔한 첫 밤을 보내려고 몇 번 시도한다.
또한 세영은 후유증으로 본능에 지배되어 형빈과 늘 아찔한 베드신을 하게 되는 직전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매번 엉뚱한 일이 생겨 형빈은 아름답고 섹시하게 변한 세영과의 아찔한 첫 밤을 앞에 두고 목적지에 못 도달하지 못한다.
한참 본능으로 뜨거워진 세영을 보내면서 맛있게 먹던 뼈다귀를 남에게 빼앗긴 강아지처럼 아쉬워한다.
주인공인 세영과 절친인 두 명의 평범했던 여성들이 우연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크게 성공하는 과정과 달달하고 가끔은 짜릿한 아찔하게 사랑을 키워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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