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돈이 많아요

<장인이 돈이 많아요>를 연재하고 있는 작가 서인하 입니다.

정말 급하게 달려왔네요.

5월 20일에 첫 연재를 시작했는데, 7월16일을 기준으로 100회 연재가 되었다는 말은 지난 두 달간 정말 이 글 속에서만 살아왔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독자님들께서 보내주신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좋은 기운들이 작가에게 잘 전달되었던 결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료화를 앞두고 이런저런 하고싶은 말이 많기는 한데, 마지막회까지 연재를 다 한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꼭 꺼내야 할 것 같습니다.

후원금을 총 7 번 받았습니다, 이 글로.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글이기 때문에, 제 글을 낮추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후원금 앞에서 어쩔 수 없이 되돌아보게 되더군요.

후원금을 받을 정도로 독자를 감동시켰나

그럴 정도로 진심을 담았나...

스스로 그랬다는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후원금을 받은 후, 감사의 쪽지는 보냈지만, <작가의 말>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유료화를 앞둔 이제서야 마음편히 공개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유료화 이벤트를 하고싶은데, 그럴 여력이 못됩니다.

다른 작가님들을 보면 골드를 추첨을 통해 보내주시던데, 저는 지금 현재 한국에 있는 게 아니다 보니, 그 골드 충전이 힘듭니다.

이벤트 대신 진심을 다한 글로 분량 장난 없이 알찬 내용을 꽉꽉 채운 연재로 저의 마음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료화는 월요일 오후 중으로 이뤄질 것입니다.

아마 오후 5시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출판사 편집팀 대리님과 조율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료화로 전환이 되더라도 연재 스타일은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루 2연참. 컨디션에 따라 연참퍼레이드 한 번씩 들어가고, 시간대는 한국으로 점심시간 때와 퇴근 시간에 맞춰서 올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대충 200회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10회 정도의 오차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100회, 즉 딱 절반 정도를 보여드리면 이 글에 대한 작가의 진심을 보여드리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4화까지 무료이고, 25회부터 유료화가 됩니다.

회당 분량이 많다보니까, 24회까지가 딱 한 권 분량이더라고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럼 이만 글 속으로 다시 들어가겠습니다. 뿅!

[첫째별]

축하드립니다

[시에피]

유료화 좋네요 돈 내고 보고 싶은 글이예요

[후RU]

잘볼께요!

[차민]

응원할게 형 ㅋㅋ

[kj******]

따라갑니다. 축하해요~~

[언더덱]

아니! 왜 공지는 추천을 할수가없는고야!

[남북쌍마]

축하드립니다 따라갑니다

[김태현]

잘되실거예요 저도 따라갑니다^_^

[인생사랑4]

형 이거 구매하면 되는거지?

[프렌드]

형
유료해도 역시 같이가는거지~
변함없이 이따만나~

[typhon]

200화는 너무 짧은데 아쉽네요.

[burn7]

형, 어마어마한 전환률이 나올 것 같아.

[nightcat]

축하드려요! 따라갑니다 ^ ^

[라스트맨]

작가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파스텔빵]

축하드려요. 그동안 잘보고 갑니다.

[서리향]

일주일치 모아볼려고 참는중.

[sa****]

축하드립니다!

[마법저아]

잘보고있습니다!!!!!!

[Prod]

월급받으면 본 편까지 삽니다

[백골9중대]

^^

[이장입니다]

아니 그러면 중국에 있는건가요?

[하악두유]

모아서 한방에갈께..형 멋지네영

[연홍시진]

추천글 보고 왔습니다. 작가의 정신이 진골이다..공지부터 보게 되었는데 훌륭하시네요. 1화부터 보고 따라갈지 결정하겠습니다^^

[요술기차]

축하드립니다 전작부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