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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전개와 의문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주인공이 무협 소설 속 백씨세가의 망나니 백소운으로 빙의함.
2. 백소운은 자신이 당문에 의해 독살당할 조연임을 알아 챔.
3. 백소운 본인을 독살할 당사자, 당소소와 만남. 이에 당황한 백소운은 당소소가 이용당한 것을 알고 있음을 실수로 흘림.
4. 백소운은 악역들의 기연을 본인이 가지고자 기방에서 정체를 숨기고 있는 몰락한 하오문주와 거래를 함. (하오문주의 복수에 대해 발언.)
5. 하오문의 정보를 토대로 전 천마의 정수가 담긴 꽃 획득.
>왜 하오문주는 숨겨진 정보조직의 정체가 들켰음에도 조직을 정비하지 않고 온힘을 쏟아 백소운을 도왔는가.
수천개의 소문을 닷새 만에 종합해올 정도로 능력있는 집단이?
>왜 백소운은 그렇게 위험한 발언을 했음에도 몸을 보호할 수단을 챙기지도, 받은 정보를 검증해 보지도 않았나.
6. 다시금 하오문을 통해 당가의 정보를 얻음.
(알고 있던 정보의 재확인)
>백소운이 가진 힘은 정보와 금력뿐인데 왜 다른 곳에 활용하지 않고, 오직 정보를 얻는데만 사용하는가.
7. 빙의 직후 악연이 생긴 남율과 재조우.
두 후지기수의 눈앞에서 뚝배기를 후림
그 결과 결혼이 앞당겨짐.
>당황했단 이유 만으로 삼류도 안되는 둘의 행동을 막지 못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8. 당가에 도착한 백소운은 길을 잃어 당소소가 몰래 훈련하는 연무장을 찾음.
백소운은 당가가 사용하지 않는 곳이라 생각, 수련을 하려다 당소소와 마주침.
>당소소가 늦은 밤마다 이용하는 공간임에도 섣부르게 쓰지 않는다고 판단한 이유는?
>자신이 독살당할 곳에서 길을 잃었는데 처음보는 연무장에서 태연히 수련을 하는 이유는?
9. 은수저 사건과 함께 백소운에게 의구심을 품은 당소소는 늦은 밤 당사경과 대화를 나누는 주인공을 발견함.
10. 백소운은 대화의 내용은 말해주지 않되, 그녀를 편으로 만들어 원작의 백소운을 죽인 당가를 처부수고자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음을 말함.
>왜 직접적인 살해 원인인 당소소와 편이 되어 간접적으로 가담한 당가를 부수려 하는가.
11.당소소의 연무장에서 재회한 백소운은 그녀가 어떻게 비밀을 알고있냐 묻자 대련을 제의, 그녀를 이기고 당사경과의 대화를 알려주며 동맹을 제의함.
12. 백소운은 당소소와 결혼을 하고 모용선에게 천마를 죽인 참풍도왕의 정신이 깃듬
아마 모용선은 원작의 주인공이고, 천마의 힘을 얻고 있는 주인공과 대적할 것 같습니다.
다만 왜 하필 이 타이밍인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내용의 전개가 느린편인데 개연성은 모자라다 느껴집니다.
착각물에 가까운 초반 전개에 개연성 부족은 너무 치명적입니다.
여기에 뜬금없는 원작 주인공의 등장은 작품의 주인공과 아무런 연관이 없기까지 합니다.
여러모로 많이 답답한 전개입니다.
앞으로의 연재편에서 이 답답함이 해소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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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100 G 무림맹武林盟 (1) +24 | 21.03.01 | 1,449 | 635 | 14쪽 | |
24 | FREE 각자의 위치에서 (3) +43 | 21.02.27 | 43,230 | 731 | 16쪽 | |
23 | FREE 각자의 위치에서 (2) +42 | 21.02.26 | 42,638 | 732 | 16쪽 | |
» | FREE 각자의 위치에서 (1) +105 | 21.02.25 | 47,714 | 782 | 13쪽 | |
21 | FREE 동상이몽同床異夢 (3) +64 | 21.02.24 | 49,959 | 986 | 17쪽 | |
20 | FREE 동상이몽同床異夢 (2) +102 | 21.02.23 | 50,709 | 969 | 14쪽 | |
19 | FREE 동상이몽同床異夢 (1) +59 | 21.02.22 | 52,696 | 979 | 12쪽 | |
18 | FREE 그래도 살아간다 (3) +97 | 21.02.21 | 54,976 | 1,174 | 12쪽 | |
17 | FREE 그래도 살아간다 (2) +67 | 21.02.20 | 54,930 | 1,020 | 14쪽 | |
16 | FREE 그래도 살아간다 (1) +81 | 21.02.19 | 56,584 | 1,075 | 13쪽 | |
15 | FREE 일그러진 조우 (3) +162 | 21.02.18 | 57,162 | 1,071 | 12쪽 | |
14 | FREE 일그러진 조우 (2) +104 | 21.02.17 | 57,208 | 1,199 | 15쪽 | |
13 | FREE 일그러진 조우 (1) +49 | 21.02.16 | 57,752 | 1,023 | 12쪽 | |
12 | FREE 혈화血花 (3) +52 | 21.02.15 | 56,974 | 1,056 | 13쪽 | |
11 | FREE 혈화血花 (2) +52 | 21.02.14 | 56,549 | 1,061 | 13쪽 | |
10 | FREE 혈화血花 (1) +39 | 21.02.13 | 58,254 | 941 | 12쪽 | |
9 | FREE 포석布石 (3) +52 | 21.02.12 | 57,653 | 967 | 15쪽 | |
8 | FREE 포석布石 (2) +32 | 21.02.11 | 57,636 | 899 | 13쪽 | |
7 | FREE 포석布石 (1) +40 | 21.02.10 | 59,712 | 889 | 13쪽 | |
6 | FREE 당소소 (2) +97 | 21.02.09 | 61,882 | 956 | 14쪽 | |
5 | FREE 당소소 (1) +55 | 21.02.08 | 62,510 | 983 | 13쪽 | |
4 | FREE 백씨세가의 망나니 (3) +43 | 21.02.07 | 62,981 | 1,064 | 12쪽 | |
3 | FREE 백씨세가의 망나니 (2) +48 | 21.02.06 | 66,074 | 1,024 | 12쪽 | |
2 | FREE 백씨세가의 망나니 (1) +71 | 21.02.05 | 75,903 | 1,063 | 12쪽 | |
1 | FREE 서序 +38 | 21.02.04 | 81,973 | 986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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