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 나를 등쳐먹으려 한 놈은 네가 처음이야.
강희제라는 케릭터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다보니...
.
본문을 세번 갈아엎었습니다. 덕분에 7184자... 더 줄이는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최소한 이정도는 서술되어야 강희제를 설명할 수 있다보니...
.
결국 이게 결론입니다.
.
강희제의 반응은 자료 조사중에 이렇지 않을까 해서 구상해 나온겁니다.
.
결정적으로 세자 이순이 조선이라는, 다른나라의 세자였고 작중 강희제의 권력이 완성되지는 않았기에 살아남았다가 정확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인간’ 강희제는 대인배였던것 같습니다.
.
땅콩은 ‘이런써글’ 독자님의 의견을 받아들였습니다.
.
원래는 고구마만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역시 독자들을 굴리면...아, 아닙니다.
작중에서 잘 비벼보도록 하겠습니다.(_ _)
맛점하시옵소서!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