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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호러에 대한 사견

호러를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호러를 쓰고 싶은 분들은

세 작가의 작품들을 꼭 추천 드립니다.

에드거 앨런 포우

러브 크래프트

스티븐 킹

아마 이 작가들의 작품을 읽으며 흉내내고 연습하면 좋은 작가가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에드거 앨런 포우는 미국 호러의 선구자라고 불리고 사랑받고 있으며

러브 크래프트의 고딕 호러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기괴하고 무한한 상상력의 감탄하게 됩니다.

스티븐 킹 이분은 배경 스토리 설명과 묘사의 귀재시죠.



댓글 4

  • 001. Personacon 고스테일

    16.04.22 01:13

    에드거 앨런 포우의 경우엔 책도 딱 한권 가지고 있네요! 물론 읽어도 보았답니다. 러브 크래프트하면 역시 당장 떠오르는건 크툴루 신화인듯 합니다. 스케일에 압도되어(?) 자세히 본적은 없지만 꼭 보고싶은것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스티븐 킹의 작품은 영화로만 일부 접해본듯 합니다.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영화는 좋아하면서 막상 글로된 작품은 많이 못봐왔던것 같아요. 위의 작가분들 능력이 어마어마한 만큼 영화로 만들어진것도 제법 많아서 본것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글로 표현하는건 또 다르니..!

  • 002. Lv.22 자유사랑

    16.04.22 10:27

    미국, 유럽, 일본만 해도 호러가 당당한 장르로 인정받고 있는 게 한국은 아주 답답하죠. 20C 초 중반까지 국내 호러문학이 이어지다가 거의 단절되어 가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희망이 안보이니 .ㅠ.ㅠ

  • 003. Lv.22 자유사랑

    16.06.11 22:32

    북팔로 현재 소설을 옮기고 있습니다.
    아마 무료소설은 일주일에서 열흘이 지나면 지울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라도 맘껏 읽어 주세요.
    북팔에서는 환상특급 2를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004. Lv.4 kw******..

    17.07.05 13:45

    사회적으로 금기시 하는 문화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은 잔인함에 보수 적인 편이라 저도 글쓰는 내내 잔인한 장면은 순환해서 쓰느라 고민이 많습니다. 하드코어 호러 좋아 하시면 일본에 '테츠야 혼다" 님 꺼도 괜찮습니다. 한국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분인데 일본에서는 날리 거든요 ㅋ 이쁘고 잘란것만이 문학이 되는건 아닌것 처럼 사람도 아름다운면 뒤에 잔혹하고 무서운면도 분명 존재하는데요. 제생각입니다만 야누스의 얼굴처럼 두가지의 모습 을 가졌기 때문에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암튼 저도 호러를 사랑하는 사람중 한사람으로 자유사랑님 글 너무 재미 있습니다. ^_^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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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호러에 대한 사견 *4 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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