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소설 지망생 워럽입니다.
백작가의 사생아를 구상하면서 글을 쓴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글은 작가의 치밀한 구상에서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사무치게 느끼며 연재를 잠시 중단하려고 합니다.
고작 한 권 분량일 뿐이지만 천천히 다시 읽어보니 글이 얼마나 허술한지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독자님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새로 뜯어고치기 전까지는 연재를 중단함을 알려드립니다.
워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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