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터즈 1.2 메코노시스 왕국
친환경 산업(Eco Industries) - 약칭 ‘이코(Eco)’
방독면 산업의 선두주자. 주로 산소통과 물을 이용한 공기 정화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정화통에 비해 휴대성이 떨어져, 최근 시장 점유율이 하락세를 타고 있다. 바이오 산업과 라이벌이며 군수물자 조달에서도 마찰을 빚고 있다.
회장인 텔바니 지오그란데의 철학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었다. 산소와 물은 순수한 자연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이용한다면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각인된다고 믿었다. 실제로 초창기 이코의 방독면은 상당히 고가였다.
최근은 휴대성 측면에서 하락세를 타고 있지만, 소형 산소통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중이며 아직도 돈이 많은 부호들은 바이오 산업 제품보다 이코 산업의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정화통보다 월등하게 긴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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