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스물여덟 살에 아이와 단둘이 남은 이혼녀 조앤 롤링은 유모차를 밀고 동네 카페에 나가 글을 썼습니다. 복사비가 없어서 8만 단어나 되는 글을 일일이 처음부터 다시 타자기로 입력하며 소설을 완성했습니다. 이 책이 4억5000만부나 팔린 `해리포터` 시리즈입니다. 판타지ㆍSFㆍ추리물 등 장르 문학 부가가치는 무궁무진합니다.
전자책 시대를 맞아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칠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을 공모합니다. 디지털작가상은 한국 문학의 새로운 등용문이자 문학 콘텐츠 발굴의 장으로 여러분 앞에 열려 있습니다.
◇응모 분야
△소설 부문=모든 장르에 걸친 단편 소설 3편(200자 원고지 100장 이상) 혹은 장편 소설 1편(200자 원고지 500장 이상)
△평론 부문=전자출판 문화와 작품 비평(200자 원고지 100장 이상)
◇접수 기간=9월 30일까지
◇접수 방법=전자책 바로센터 홈페이지(www.ebookbaro.or.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함께 온라인 제출(자정까지) 혹은 우편 제출(157-857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 154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409호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시상` 사업 담당자앞), 방문 시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
◇당선작 발표=11월 중순 개별 통보
◇시상 내용=△대상 1편(상금 2000만원ㆍ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우수상 3편(상금 각 500만원) △평론상 1편(상금 300만원) △장려상 13편(상금 각 100만원)
◇수상 혜택=수상작 전자책 발간 지원, 대상은 종이책 발간 지원, 멘토와 함께하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워크숍 참가 지원, YES24 온라인 연재 지원
※ 문의=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자출판팀 (02)2669-0752
■ 주최 : 매일경제신문사,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후원 : YES24, 웅진씽크빅, 북잼, 바로북, 한국전자출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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