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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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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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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워리어
작품등록일 :
2022.12.13 11:42
최근연재일 :
2024.09.19 21:20
연재수 :
53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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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7. 캣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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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8

  • 답글
    작성자
    Lv.41 로드워리어
    작성일
    22.12.21 09:09
    No. 31

    수정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0 김아현
    작성일
    22.12.21 02:37
    No. 32

    존나 재밌다 진짜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Vanitatu..
    작성일
    22.12.21 06:52
    No. 33

    이런스타일 좋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0 로리타닷컴
    작성일
    22.12.21 08:44
    No. 34

    그런데 소설이나 현실이나 아포칼립스가 왔을 때, 나노머신이나 상점 시스템 안 나오면 미래가 있나? 나도 결혼 안하고 세계 대전 아포칼립스 준비하고 있지만, 인간들끼리 해피엔딩할 방법은 모르겠다. 뭘 어떻게 하든 농사 짓던 조선시대로 돌아가겠지

    찬성: 0 | 반대: 37

  • 작성자
    Lv.85 푹찍
    작성일
    22.12.21 09:35
    No. 35

    좆간..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0 개돼지꿀멍
    작성일
    22.12.21 09:45
    No. 36

    기가 막히네. 다음화는 없나요? 작가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잠만자는곰
    작성일
    22.12.21 10:54
    No. 37

    신선하게 멋짐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호랑이약
    작성일
    22.12.21 13:50
    No. 38

    비감,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글 너무 잘쓰십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14 xa******
    작성일
    22.12.21 22:29
    No. 39

    아래에 닉네임 로리타닷컴 이라고 처 달고 결혼하네마네 얘기 꺼내는게 존나웃기네 암만봐도 결혼을 '못'하겠는데??

    찬성: 65 | 반대: 0

  • 작성자
    Lv.50 로리타닷컴
    작성일
    22.12.22 00:01
    No. 40

    xaeyoung / 안하는 것 보다 못하는게 낫습니다. 결혼 시장에서 나 자신을 낮추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깐요

    찬성: 1 | 반대: 18

  • 작성자
    Lv.33 바나나나난
    작성일
    22.12.22 00:02
    No. 41

    캣맘 왜 순순히 폭탄조끼차고 자살특공대 하라는 말을 따름? 협박땜에 어쩔수 없대도 고양이 아끼는 마음보면 도망가라고 하거나 이상한곳 가거나 할텐데 곱게 안죽이겠대서? 어차피 폭탄조끼매고 뒤지게 생겼는데 왜?

    찬성: 10 | 반대: 3

  • 작성자
    Lv.39 거동사제패
    작성일
    22.12.22 00:25
    No. 42

    씁쓸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8 상상무한
    작성일
    22.12.22 02:55
    No. 43

    나도 씁슬함 장르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작가가 대단함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6 왜칭
    작성일
    22.12.22 04:17
    No. 44

    씁슬하고 여운 남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22.12.22 06:36
    No. 45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들이 사람들을 죽여가지고 죄책감에 폭탄조끼를 입은걸까요? 아니면 폭탄조끼인지 모르고 속아서 입은걸까요? 폭탄조끼를 입은 연유에 대해 조금만 서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찬성: 42 | 반대: 1

  • 작성자
    Lv.23 skyzero
    작성일
    22.12.22 13:00
    No. 46

    캣혐 : 고양이 늘어나니까 밥주지 마세요
    캣맘 : 캣맘들이 TNR(중성화) 시키기 때문에 개채수를 줄여요

    캣혐 : 고양이 아낀다면 데려가서 키우세요
    캣맘 : 키우고 있어서 더 데려올수가 없어요 (혹은 형편이 안 될 뿐)
    무책임하게 데려왔다가 방생하는 게 더 나쁘고요, 그렇게 하면 또 버린다고 욕먹잖아요

    캣혐 : 고양이는 병균을 옮겨요
    캣맘 : 우선 쥐는 고양이랑 비교조차 안 될 만큼 위험한 감염원이예요 그리고 미국 시카고에선 유해동물 퇴치 업체가 쥐를 막기 위해 고양이를 방생하고 있어요, 실제로 효과가 좋았다는 사례도 계속 나왔고요(고양이가 잡아먹는 건 아니고 호르몬이 쥐를 몰아냄, 2021년 뉴스), 이외에도 시골에서 쥐 막으려 고양이를 푸는 건 흔한 이야기예요

    캣혐 : 많은 짐승 중 고양이만 특별히 아끼는 거 이상하지 않아요?
    캣맘 : 좋아해서 챙길 뿐이죠 애인이든 물건이든 좋아하는 걸 챙기는 건 당연하잖아요 딱히 우리는 착하니까 고양이를 아낀다 그런 게 아니예요

    캣혐 :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을 나쁜 사람 취급하잖아요
    캣맘 : 반대로 캣혐분들이 일부 사례를 놓고 부풀리는 경우가 많아요 남녀문제나 정치문제처럼요 대부분 변호조차 포기한 상태고요

    캣혐 :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캣맘 : 캣혐 하시는 대부분 사람들은 강요받는 입장이 아닐 거예요, 대다수가 아파트 사는 시대에 경비 외에 쓰레기 봉투를 신경쓸리도 없고요, 대부분 단순한 혐오 발언이죠

    캣혐 : 그럼 캣맘에게 아무 잘못이 없단 건가요?
    캣맘 : 그럴리가요, 단지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무조건 나쁜 쪽으로 몰아가는 것이 고양이들에게 해가 될까 염려될 뿐이에요, 캣맘들의 행동에 비해 악감정이 지나치게 크단 생각이 든다는 거죠, 솔직히 말해 무언가 악의를 갖고서 움직이는 사람들도 아니잖아요, 실제로 돈과 시간을 잔뜩 투자하는 사람들이니 가식도 아니고요, 지금 비난받는 만큼 잘못되었나 생각하면 고개를 갸웃하게 되요

    캣혐 : 그럼 뭘 바라는 건가요
    캣맘 : 그냥 미워하지만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혐오가 곧 취미이자 문화처럼 되어 있으니까요, 그런 부풀려진 악감정만 사라진다면 서로 이해를 하는 것도 가능해질 거라 생각해요

    캣혐 : 요즘 상황을 보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캣맘 : 그래도 바랄 수 밖에요, 제 일이면 그냥 포기하겠는데 그렇지도 않으니...

    찬성: 31 | 반대: 176

  • 작성자
    Lv.38 릴로드
    작성일
    22.12.22 13:01
    No. 47

    아포칼립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ekdps
    작성일
    22.12.22 14:33
    No. 48

    길고양이를 모두 살처분하면 고양이 외의 동물들이 살아남. 중성화로는 개체수 조절이 안됨

    찬성: 77 | 반대: 13

  • 작성자
    Lv.58 원형이정
    작성일
    22.12.22 17:09
    No. 49

    오늘이 한 편에서 표류공주가 떠올랐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42 Cloude
    작성일
    22.12.22 17:11
    No. 50

    쥐 잡아서 병균 안 옮긴다는건 뭔 개소리냐 고양이가 쥐잡긴 개뿔 천연기념물 학살하고 다니는데 캣맘들이 길고양이 키워서 1년에 국가예산으로 중성화 수술비용이 30억이 들어가는데 점점 증액되고 있는거모름? 중성화로 개채수가 줄었으면 예산이 감액됐겠지 그외에 고양이로 인한 소음공해 생태계 파괴등 다양한 문제 쏙 빼놓고 그저 집에서 키우긴 더럽고 힘드니까 밖에다 음식던져놓는게 전부면서 뭘 대단하고 고상한일 한다고

    찬성: 149 | 반대: 17

  • 작성자
    Lv.79 비단연꽃
    작성일
    22.12.22 19:12
    No. 51

    실제 캣맘이 혐오스러워도 이 글 아줌마는 뭔가 동정적으로 보게 되는, 그런 감성이 좋았는데

    왜 여기서 실제 캣맘 쉴드를 치고 있어요 눈치없이

    찬성: 278 | 반대: 11

  • 작성자
    Lv.50 Fragarac..
    작성일
    22.12.22 19:21
    No. 52

    글을 수정한 건가 아니면 사람들이 이해를 못한 건가?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23 엘레리스
    작성일
    22.12.23 10:48
    No. 53

    디럭스 봄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2 한량글
    작성일
    22.12.23 18:29
    No. 54

    이편 너무 재미있네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34 유남
    작성일
    22.12.23 20:26
    No. 55

    암울한 세상느낌 제대로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4 쫀득쫀득
    작성일
    22.12.24 00:29
    No. 56

    슬프다....ㅠ ㅠ
    단편처럼 되어 있는거 같아서
    더 몰입되요 ㅎ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56 알빈
    작성일
    22.12.25 19:57
    No. 57

    캣맘은 인간혐오자거나 낙오자거나 정신질환자거나 주거침입 누적중범죄자거나 그 모두다. 법도 인간도 다 무시하고 남의 땅에서 고양이 농장 운영하는것만이 인생의 전부인 21세기 좀비 역병이지

    찬성: 79 | 반대: 73

  • 작성자
    Lv.56 알빈
    작성일
    22.12.25 19:58
    No. 58

    정상사회에서 캣맘은 오로지 사회악이고 암세포인데.. 아포칼립스에서는 씁쓸한 뒷맛이 남네. 역시 갓작가

    찬성: 54 | 반대: 47

  • 작성자
    Lv.86 별의가가
    작성일
    22.12.26 13:10
    No. 59

    고양이를 굶겨야 쥐를 잡지
    캣맘들이 밥을 주는데 쥐를 잡긴 개뿔

    찬성: 36 | 반대: 22

  • 작성자
    Lv.47 민초맛연어
    작성일
    22.12.27 04:33
    No. 60

    캣맘이 키운 털바퀴들이 아파트 주민 간접살인했고 사람도 잡아먹었는데 마지막에 감동 포인트라니..이번 편은 좀 버겁네

    찬성: 20 | 반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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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REE 16. 동기 (2) +169 22.12.31 66,554 2,945 16쪽
17 FREE 16. 동기 (1) +148 22.12.30 66,464 2,78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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