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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라로벨 주인공 되고싶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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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쓰는 저도 하핫...
바닥에 누워서 보고 있는데 흐믓..
흐뭇흐뭇... 딱히 이런 상황으로 유도한 건 아닌데 쓰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ㅎㅎ
흐윽 저도 주인공이 되고 싶...ㅠㅠ 흐뭇하다!
웅도처럼 되려면 결단력이 필요하죠. 호구가 되야하는.
제가 주인공이면 이미 다먹고 후식으로 누굴 고를까 할거같은....반장이냐 정희냐....등등...
아뇨, 후식이라뇨… 그런 상스러운 말을…… 저는 상큼한 맛 정희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성빈이를 포기할수 없었는데.....이건 승부가 났네요....이왕 이런거 다음화는 침대에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랍니다... 사람 일은... 후훗......
성빈아 오해다 오해야 - 웅도 성빈아 오해해 오해해 - 희세
으앙 ㅋㅋㅋ
그리고 왕따가 다시 시작되는데...
왕따 → 해결 → 왕따 → 해결 → 왕따…… 루프물?!
조만간 완결이 날까 싶었는데 요새 보니 또 그럴 것 같지가 않네요 ㅋㅋ
완결... 완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근데 그게... 아하앙 ㅠㅠ
희세희세 희세 너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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