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뭐가 잘나서 입을 나불대는 거냐, 잡년이. 남친이니 뭐니 하는데, 시끄럽다고. 내가 이 일에 관련한 건 네년 하는 짓이 눈에 거슬려서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네년이 저년에게 하는 짓이나, 저년이 나한테 했던 짓이나 다를 게 뭐지? 그렇달까, 짜증난다고, 빌어먹을 놈들. 변태씨 변태씨 거리면서. 뭐? 전에 있었던 소문 부활시키는 건 일도 아니라고? 아주 꼴값을 떨어요. 네년에겐 창의력이라는 게 없는 건가? 뭔가 일을 벌이려면 저 희세년의 방법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보란 말이야, 망할. 여기가 무슨 발정기의 동물원도 아니고, 여자들이 그룹을 지어서 지랄도 풍년이셔들. 지랄하는 요령 농가에 전수하면 나라를 부강하게 할 년들이네? 그-러-니-까... 소란 피우지 말고 앉으라는 거잖아! 듣고는 있는 거냐, 아앙!-수컷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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