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파랑손입니다.
제목 변경했습니다.
‘에덴가르트 퀘스트’라는 제목은 제가 처음 소설을 처음 구상했을 때 떠올린 타이틀입니다. 하지만 독자 분들이 보시기에 썩 관심을 가질만한 제목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귀환 성기사의 대륙 기행’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어느 정도 스토리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제목을 사용하는 게 추세인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귀환 성기사의 대륙 기행'이라는 제목도 별 특색이나 매력이 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럴 바에는 그냥 처음에 떠올렸던 제목으로 바꾸는 게 낫겠다 싶어서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사족.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오타 및 비문 지적해주시는 분들, 스토리에 대한 피드백 해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