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루에서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
무공을 되찾게 된 임학후는 예술품 수집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천간송이라는 이에게 한푼의 돈도
받지 않고 신선루의 경영권을 넘기고 이에 감복한 천간송도
이윤을 남기지 않고 신선루를 운영하며 임학후의 작품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감상하게 하는데,
이로인해 천간송은 더욱 큰 부를 누리게 되고,
무공을 되찾으며 천사련에 대한 복수를 계속 하기로 임학후는
천사련에서 보낸 무력대와 무인들을 하나씩 격파하며
더욱 높은 경지의 무로 발을 디디게 되고!
9월 27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001. 용세곤
12.09.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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