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글쓰는 고양입니다.
최근 들어 작품이 후반부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이야기의 전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오늘도 또다시 이렇게 휴재 공지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듯 반복되는 휴재에 고민한 끝에 독자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이번 작품을 제대로 마무리 짓기 위해서라도 연재주기를 조정하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편집자님과 상담한 끝에 차주부터는 월, 화, 목, 금 주4일 연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도 제 작품을 기대하고 기다려주셨을 독자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휴재 없이 성실하게 연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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