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에 소원을 빌어봐!

작가의말

*** 이 글은 완결분량까지 집필이 끝난 글입니다.

이 글은 2011년도 쯤에 쓰여진 글로, 과거 2014년도 쯤에 시드노벨 공모전에 출품했던 글입니다 :)

약 13만자 정도의 분량으로 단권 완결인 글이었는데, 라이트노벨 스킨을 씌운 정체불명의 개드립 코미디 장르였어서 입선은커녕 간신히 예선 통과만 했던 글입니다. 라이트노벨이랍시고 히로인을 넣긴 했는데 취향이 너무 들어가서 대중성이랑은 거리가 멀었거든요.

원체 덕력이 충만했던 시절에 쓴 글이었어서 지금 보면 약간 유치찬란하거나 오그라드는 느낌도 없잖아 있고, 철 지난 고전드립들이 가득한 글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재밌다고 생각하네요 XD

글을 썼던 때가 때이니만큼 급식 감성이 충만한 글이니 미리 유의해 주시길 :)

나름 열심히 쓴 글에다 단권이지만 처음으로 완결까지 쓴 글인데 하드 안에 썩혀두기는 조금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이미 완결이 난 글인만큼 완결까지 매일 오전 6시 10분에 연재예약을 해 두겠습니다. 한번에 다 올리고는 싶지만 그러면 금방 묻혀버리기 때문에...ㅠ 물론 분량이 분량이니만큼 일주일 정도면 전부 올라갈테지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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