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졸려 죽겠네요. 예약 연재 올려 놓고 한숨 잔 다음 다시 글 써야할 듯 합니다.
광풍사 처단 임무는 갈수록 태산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정체불명의 배후의 꼬리를 얼핏 밟은 것 같은 데, 그 행동도 의도도 뭔가 범상치 않은 곳으로 보입니다.
포섭의 대가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루게 해준다고 큰 소리를 친 그 조직...
구영욱이 일년도 안 돼 산서를 휩쓰는 광풍사란 조직을 만든 것 역시 이 사실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사건은 점점 대원들의 예상을 벗어나 심각해져 갑니다.
그럼... 재밌게 읽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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