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정말 작품에 비해 너무나도 과분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P.S
1.
이번화는 금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부다 지워버리고 다시 적느라 밥도 못 먹었습니다.
높아지는 관심 속에 부담감이 점차 커지네요...
제 처녀작이나 다름이 없는 이 작품을 얼마나 잘 다듬어서 여러분께 보일 수 있을지 하루하루 걱정이 앞서지만, 걱정을 할 시간에 집필에 몰두하겠습니다.
이 말은... 세이브 원고가 없습니다.
가지는 그려놨지만 잎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죄송하지만 하루 2연재를 못 할 경우도 생길지도 모릅니다.
2.
가장 중요한 문제를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필명으로 인해 독자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
댓글로 다들 그만... 차라리 악플을... 아니, 이미 악플입니다 여러분...
제가 잘못했습니다... 살려주세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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