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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꾼이었다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유료 완결

초콜릿라면
작품등록일 :
2018.04.09 11:48
최근연재일 :
2018.08.06 18:00
연재수 :
126 회
조회수 :
1,874,673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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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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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꾼이었다

14화. 짐꾼이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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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18.04.16 12:00
조회
53,818
추천
1,091
글자
14쪽


작가의말

4년 전 차가운 바닷속에서 잠이 든 슬픈 영혼들을 위해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왜 도대체 직접 죽이지 않느냐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화에서 가장 거슬리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논란이 증식되기 전에 뒤에 이어질 스토리에 대해서 다소 드러내는 부분이 있더라도 궁금증을 해결시켜 드려야겠다고 생각했기에, 이 자리를 빌려서 구차하지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약한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는 독자분께서는 아래로 스크롤을 빠르게 내려서 지나가주시면 되겠습니다.


20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묵묵히 드락쉬의 뒤처리를 해왔지만 드락쉬의 태도에 서운한 감정으로 마음에 조금씩 금이 생겼고,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데리고 같이 도망치려고 한 인간애 넘치는 민종에게 마음의 금이 크게 벌어졌습니다. 20년간 조금씩 조금씩 갈라진 틈을 민종의 인간애가 균열을 일으켰기에 손을 쓰려다가 민종이 살 운명이라면 살겠고, 죽을 운명이라면 죽을 거라는 생각에 다리만을 부러트린 채 자리를 뜨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미리 남자가 내면적으로 갈등하는 부분을 보여서, 개연성을 충족시키면  되지 않느냐고 말씀해주실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많지만, 너무나 큰 스포가 돼버릴 것 같기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말하면 스포를 다 한 거나 마찬가지지요.


P.S

사실 이번화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 기간트고릴라의 울음소리였습니다.

고릴라 울음소리를 적어내기가 글로 표현하기가 너무나도 생소해서 골치가 아팠습니다.

유x브에서  Gorilla Sounds를 검색해서 가장 위에 있는 자료의 55초부터 1:10초까지의 소리가 가장 위협적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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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2

  • 작성자
    Lv.69 줌스
    작성일
    18.04.16 12:04
    No. 1

    대리고(x) 데리고(o)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08
    No. 2

    작가의 말에 있었군요.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2 체리바닐라
    작성일
    18.04.16 12:09
    No. 3

    재밌게 잘 봤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10
    No. 4

    감사합니다.
    4 - 투 페어시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0 레비앙
    작성일
    18.04.16 12:11
    No. 5

    민종의 다리만 부러터리고 떠났는데
    혼란스러운 감정표현이 좀 약한것 같아요.작가의 말에서 첨언이 됐지만 그래도 언뜻 이해가 안 가네요.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13
    No. 6

    감정을 조금 더 강하게 표현할까 고민도 했지만...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0 레비앙
    작성일
    18.04.16 12:13
    No. 7

    그래도 재밌습니다.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14
    No. 8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상상현실화
    작성일
    18.04.16 12:14
    No. 9

    소재목이 필요해요. 독자입장에서는 있고 없고 차이가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15
    No. 10

    짐꾼이었다... 이게 이번 소제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16
    No. 11

    아! 오해하실까 봐;; 완결이 아니라 시작을 알리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1세
    작성일
    18.04.16 12:39
    No. 12

    마초라는 소개글을보고 읽기시작했는데..완전 거리가 머네요;;; 14화 여기까지 읽고 느낌소감입니다, 작가님, 우선적으로 주인공이 너무 바보같네요, 왜..자꾸 호구호구 하는지 아세요? 여기저기 휘둘리고...경험이라는걸 무시할수없는데, 작가님은 주인공의 게이트20년의 경험을 완전히 무시해버리고 백지화된 기억상실증처럼 주인공을 표현했네요, 가장웃긴건... 협회에서 나라에서 주인공한테 무엇을해줬는지? 그리고 가지고있던 마석에대한 금액도 그렇고..돈도 많은것같은데..쓸때없는 알바나 하고있고, 그리고 민종이라는기자는 ..참나.누가보면 소꼽친구처럼 어릴적부터 알고지낸 사이같네요, 이소설도 결국 레이드물 헌터물인데, 지금까지 등장하는 헌터들은 고작 3명?4명이 끝이네요;;

    찬성: 34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52
    No. 13

    모아몰이 말씀하시는 주인공의 경험이라는 건, 몬스터를 때려잡은 경험입니다.
    몬스터만 20년 동안 잡던 주인공이 몬스터를 잘 알지, 사람들을 잘 알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국가나 협회는 보험단체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참여한 성호에게 보상 해줘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알바는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 해보았지만, 성아의 일을 계기로 시간대가 자유로운 헌터 일을 하고자 하는 겁니다.

    민종은 승호가 최초로 마음을 연 인물입니다. 그만큼 승호에게 비중이 큽니다.

    게이트를 들어가지 않으니 헌터와 마주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헌터는 이제서야 등장하겠죠.

    전 단순히 게이트를 때려 부수고 다니는 주인공을 표현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가정을 지키고 싶지만 그걸 방해하는 주변 환경에 의해서, 조금씩 변해가는 주인공을 표현하고 싶은 겁니다.

    마초는 그로 인해서 나타날 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5 | 반대: 24

  • 작성자
    Lv.43 민망한놈
    작성일
    18.04.16 12:48
    No. 14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52
    No. 15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Tinahan
    작성일
    18.04.16 12:53
    No. 16

    오 댓글보니까 나름 스토리텔링이 있으시군요 응원합니다 ㅎㅎ

    찬성: 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56
    No. 17

    정말 나름의 스토리입니다.
    초보 작가라서 스토리가 빈약하니 너무 기대하시면, 추후 상처받지 않으실까 걱정됩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85 1세
    작성일
    18.04.16 12:59
    No. 18

    작가님 말씀 잘알랐습니다, 말씀처럼 가정을지키고 그걸 방해하는 주변환경 조금씩변해가는... 설명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02
    No. 19

    호의에 관한 답변은 남겨드렸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관한 답변은 소설을 쓰는데 가장 근본이 되는 '20년간 몬스터들에게서 생존하며 강해진 주인공이 약하다면'으로 가정을 하시는 질문이라 답변을 못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로얄푸딩
    작성일
    18.04.16 13:22
    No. 20

    게이트 아웃이 일어났는데 게이트로 왜 달려가고 주인공은 겨우 D등급인데 도와달라고 부르는 거죠? 같이 죽자는 건가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64 로얄푸딩
    작성일
    18.04.16 13:24
    No. 21

    굳이 어떻게 됬나 확인할려면 높은곳에 올라가거나 도망치는 사람한테 물어도 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39
    No. 22

    게이트가 눈앞이고 해당 숭성대학교의 모티브는 숭x대학교입니다.
    굳이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 않아도 지나가는 길 앞에 게이트가 있고, 겁에 질려 도망치는 사람들을 붙잡아서 불어 보면 '무슨 일이시죠'라며 멈출 거라곤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책상거북
    작성일
    18.04.16 13:27
    No. 23

    고릴라 사운드 보고 뿜었네요ㅋㅋ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40
    No. 24

    감사합니다. 고릴라 울음소리는 정말 깊은 소리가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로얄푸딩
    작성일
    18.04.16 13:29
    No. 25

    민종은 발견하였다 -민종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41
    No. 26

    민종은 발견하였다. -> 민종을 발견하였다. //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매력비타
    작성일
    18.04.16 13:29
    No. 27

    첫날부터 보는데 순위 좋으시네요. 독자들은 정적보단 동적인 빠른 전개를 더 좋아할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43
    No. 28

    감사합니다.
    첫날에 시간을 두고 올리는 전략이 잘 통한 것 같습니다.
    다른 좋은 작품들도 많은데, 부족한 제 작품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방가코바
    작성일
    18.04.16 13:30
    No. 29

    그냥 고릴라를 흥분시키기 위한 미끼라고 생각했었는데, 작가의 말을 보니 그게 아니었네? 근데 그게 더 억지 설정같아 보입니다.

    찬성: 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0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44
    No. 30

    처음부터 남자의 목표는 민종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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