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되기 위한 글

잠 좀 자자. -시-

잠 좀 자자

잠이 안 온다.

이상한 꿈을 꿔서 그런가?

순간 과거로 돌아간 것 같았다.

왠지 좋았다.

그런데 현실로 돌아오니

절망적이었다.

잠은 푹 자야 된다.

어설프게 자면 무의식 속에서

본인을 볼 수 있다.

참 슬프지만 그런 것 같다.

그래도 기쁜 것도 있겠지.

그렇게 살아간다.

오늘도 글을 쓴다.

[한림팔기장]

오늘도 추천을 누런다.

짧으면서 가볍게 읽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