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중·단편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어떤 분야의 소설인지 전혀 감을 못잡다가 중간쯤에 정우가 못왔다는 부분에서 로맨스가 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서 약간 가벼운(?),허무한(?) 느낌이 들어서 김이 빠진거 같달까요. 그래서 그런지 다읽고도 크게 달달한 느낌을 받지는 못한거같아요. 이번엔 생각좀 해서 댓글달아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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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말 크게 삽질했죠. OTL 일단 장편 기획의 인물과 설정을 단편에 맞춰 최적화하지 않았고, 한 번 뒤엎고 난 다음에 마음이 급해져서 무조건 빨리 쓴다고 완급 조절도 엉망으로 해버렸고 OTL 여러 모로 반면교사로 삼을 결과물이 나온 듯 합니다. 변변찮은 습작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리고 의견 주신 점 또한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길. 덧. 지인이 '넌 전투씬보다 쳐묵쳐묵하는 걸 더 잘 쓰는 거 같아'라고 놀려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먹방 소설을 기획할까 싶네요. -_-;
음...허당기질이 좀 있는 것 같음.....잘 읽고 갑니다. 전에 아프리카 먹방 이야기 자전소설 본 기억이...먹방소설 기대기대...
언제 쓸 수 있을지는 몰라요 ㄷㄷㄷ 연습용으로 단편만 조금씩 쓰고 있는 상황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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