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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입니다.

삼겹나라 목살공주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박정민
작품등록일 :
2020.05.11 10:20
최근연재일 :
2021.01.05 08:00
연재수 :
231 회
조회수 :
2,802,165
추천수 :
97,775
글자수 :
1,3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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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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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1

  • 작성자
    Lv.7 마히
    작성일
    20.05.15 23:24
    No. 1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찬성: 1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15 23:24
    No. 2

    명언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3 정평
    작성일
    20.05.15 23:30
    No. 3

    고기 먹고 싶어진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15 23:42
    No. 4

    이거 난감하네요 분명 퇴고를 했는데 퇴고 전 버전이 올라갔어요 .문피아 서버 이상일까요?버벅이긴 하던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9 JsilverJ
    작성일
    20.05.15 23:41
    No. 5

    고기고프다....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15 23:43
    No. 6

    사실 글쓰다 고기 한덩이 구워 먹고 왔습니다. 스텐팬에다가요 ㅜ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0 이야기공기
    작성일
    20.05.16 00:02
    No. 7

    아까 삼겹살 먹었는데 삼겹살 왜케 비싼거같죠;;;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16 00:15
    No. 8

    ㅎㅎ 그래서 합리적 가격의 삼겹살집 창업이 목표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리트머스
    작성일
    20.05.16 02:54
    No. 9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16 06:34
    No. 10

    오늘도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국사랑꾼
    작성일
    20.05.16 05:46
    No. 11

    고기먹고 싶어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16 06:36
    No. 12

    진짜 숯불에 먹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천종
    작성일
    20.05.16 12:44
    No. 13

    이 소설은 배고플때 재밌고 배부르면 재미없습니다. 배고플때 보세요 진정한 소설의 참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ㅋㅋㅋ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16 12:53
    No. 14

    ㅎㅎㅎ. 알목심 한덩이 구워 먹었는데 삼겹살이 땡기더라고요 ㅎㅎ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 g495_tha..
    작성일
    20.05.16 23:29
    No. 15

    고기에 대한 갈망이 상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16 23:39
    No. 16

    저도 그 얼굴 그리며 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혀그혀그
    작성일
    20.05.16 23:30
    No. 17

    요즘에는 고기 뒤집는 횟수랑 육즙 손실이 사실 별로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16 23:41
    No. 18

    정말 민감한 문제입니다. 집게로 한 번 뒤집었을때 빠져나오는 육즙은 많아도 1~3% 정도일것으로 생각합니다. 두어방울 빠져나오는거니까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름을 생각하는수밖에 없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98 밝은달
    작성일
    20.05.21 02:22
    No. 19

    백선생은 빼시지 ㅠ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09:15
    No. 20

    거부감 없게 잘 녹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1 야아
    작성일
    20.05.21 18:25
    No. 21

    얇은건 모르겠지만 스테이크 구울때는 30초나 1분에 한번씩 자주 뒤집어주라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18:26
    No. 22

    굽는 방법은 각양각색입니다. 같은 재료로 여러 조리법으로 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방법 쓰시면 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33 홍실장
    작성일
    20.05.21 23:08
    No. 23

    41% 어떤부분을 먹던 적절한 맜있어야 했다. 오타용~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1 23:21
    No. 24

    감사합니다. 그 많은 분들이 전부 모르고 넘어가셨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luedawn
    작성일
    20.05.23 23:49
    No. 25

    거품 낀 글로벌경쟁력도 없는 로컬브랜드 수준인 한우보다 축산선진국에서 수입해온 고기가 더 맛있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4 09:20
    No. 26

    이건 찬반여론이 많이 갈리는 문제라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가성비로만 따지면 고급수입육이 좋은것은 확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동급생
    작성일
    20.05.24 21:20
    No. 27

    육즙을 가둬서 굽는다 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해보니
    그런 거 없더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어떻게 구워도 빠져나가는 육즙은 똑같더라는거죠
    그저 적절하게 굽고 마이야르반응을 잘나게 하는 거이 맛있게 굽는 법이더라는 겁니다
    육즙은 가두어지지 않습니다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4 21:26
    No. 28

    어떤 논문에서 어떤 조건으로 실험한지는 저도 명확히 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경험상 최초 구운 부분이 바삭한 식감이 느껴질 정도로 잘 굽히면 뒤집어 구웠을때 올라오는 미오글로빈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밑 부분이 완벽히 익지 않은 상태로 뒤집어지게 되면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미오글로빈이 많이 새어나오더라는 것입니다. 제가 논문을 쓰려고 연구한것은 아니지만 오직 경험만으로 일정한 두께의 고기 경우엔 한번만 뒤집는것이 최고의 맛을 낸다고 말한것입니다.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98 동급생
    작성일
    20.05.24 23:44
    No. 29

    그러니까 미오글로빈 즉 육즙이 나오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 구워도 똑같이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질적으로 굽는 방법에 따라서 육즙의 변화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주 바짝 구워서 완전 날리는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죠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이 차이가 나는 것은 마이야르 반응의 차이입니다
    스테이크의 경우에 특히 이게 중요한데 높은 온도(보통 120도 이상 175-180이 가장 좋음)에서 고기 표면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면서 아미노산과 당이 반응하여 겉부분이 노릇하게 되는게 바로 마이야르 반응입니다
    스테이크의 맛은 육즙이 내는 것이 아니라 바로 겉부분을 구울때 형성되는 마이야르 반응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5 00:04
    No. 30

    논문의 내용을 웹에서 긁어오는건 정말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논문작성자가 크게 간과하는것이 있는데 육즙을 단순히 수분이라 이해하고 있는것 같네요. 단순 아미노산 결합 만으로 낼수 없는 맛이 소 기름 입니다. 마블링 없는 소고기로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다면 고기가 비쌀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제가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범위에 포함되는건 압력에 의해 밖으로 빠져 나오는 육즙 즉 지방의 소실을 최소화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좀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전 논문을 긁어온 내용을 글에 쓴것이 아니고 제가 오래 고기를 구워 먹으며 느낀 점을 썼습니다. 육즙을 단순히 수분으로만 취급 하는 연구를 어떤분이 하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누군가는 닭 가슴살이 맛있고 누군가는 닭다리가 맛있는법입니다

    찬성: 4 | 반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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