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TMI 1)
신화에서의 파리스에게는 별명이 하나 있다고 한다. 양치기 시절에 도적 패거리를 물리쳐서 '알렉산드로스'라는 별명이 생긴 것.
TMI 2)
파리스 앞에서 세 여신이 약속한 내용은 이렇다고 전해진다.
아프로디테 : 가장 아름다운 여성
아테나 : 전투에서의 승리
헤라 : 아시아의 군주
TMI 3)
기원전 4세기, 마케도니아 왕국의 '알렉산드로스 3세' 메가스는 그리스를 정복하고,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도 정복한다. 알렉산드로스 3세 메가스가 스스로에게 붙인 타이틀이 여러 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아시아의 군주'.
어쩌면, 파리스의 운명은 신화 속 운명과 이미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인공 파리스는 '화살' 에피소드에서 도적떼를 만났지만, '알렉산드로스'가 되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혹시나 파리스가 헤라를 선택한다면, 트로이는 결국 디아도코이.....
Comment '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