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에서 '금융 천재'로 불렸던 나는,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대통령과 그의 충견 검사에게 죽었다.
하지만 나는 나를 죽인 검사에게 빙의했다.
이제 나는 검사로서 그들의 권력을 뭉개고, 금융천재로서 그들의 돈을 뺏을 것이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공지 | 연재시간 공지 : 오전 8시입니다. +2 | 21.08.11 | 5,498 | 0 | - |
70 | 돈보다 권력보다 더 가치있는 걸 찾았지.(완결) +38 | 21.10.22 | 1,824 | 64 | 15쪽 |
69 | 협박도 수사 기법 중의 하나죠. +4 | 21.10.21 | 1,785 | 44 | 15쪽 |
68 | 니들이 이걸로 나를 잡겠다고 왔단 말이야? 나 원 같잖아서. +5 | 21.10.20 | 1,815 | 46 | 13쪽 |
67 | 돈과 권력을 뺏았는데 생명은 뺏어서 뭣하랴. +2 | 21.10.19 | 1,879 | 43 | 15쪽 |
66 | 드디어 날 죽인 대통령과 독대다. +4 | 21.10.18 | 1,893 | 46 | 13쪽 |
65 | 이거 정말 청와대까지 때릴거야? +4 | 21.10.15 | 2,100 | 52 | 13쪽 |
64 | 꽃을 꺾을 때는 제대로 꺾었어야지. 게다가 너무 늦었어. +6 | 21.10.14 | 2,106 | 45 | 13쪽 |
63 | 이렇게 믿음직스러운 부하를 가졌다니... +4 | 21.10.13 | 2,192 | 45 | 13쪽 |
62 | 대통령 조사해서 잘 된 검사 없는데... +6 | 21.10.12 | 2,198 | 44 | 13쪽 |
61 | 새로운 리더십은 도둑같이 찾아온다네. +1 | 21.10.11 | 2,384 | 44 | 16쪽 |
60 | 날 이용해 사람까지 죽여놓고 내가 기억이 안 나? +4 | 21.10.08 | 2,579 | 54 | 14쪽 |
59 | 뭐든 타이밍이 중요해 +2 | 21.10.07 | 2,548 | 53 | 13쪽 |
58 | 단순한 투신 자살 사건이 아냐 +1 | 21.10.06 | 2,534 | 52 | 12쪽 |
57 | 호위무사가 돼주는 대가, 호위무사로 만드는 올가미 +1 | 21.10.05 | 2,603 | 55 | 13쪽 |
56 | 좋은 건 같이 먹읍시다 +2 | 21.10.04 | 2,725 | 56 | 16쪽 |
55 | 대통령 계좌를 깔까요? 말까요? +4 | 21.10.01 | 2,803 | 63 | 13쪽 |
54 | 니가 이러고도 검사야? +4 | 21.09.30 | 2,838 | 63 | 13쪽 |
53 | 1억 불이 뉘 집 애 이름인줄 알아? +3 | 21.09.29 | 2,820 | 61 | 13쪽 |
52 | 대한민국, 저~~엉말 조~은 나라야 +2 | 21.09.28 | 2,799 | 56 | 12쪽 |
51 | 수사 자료 다 빼준 이유가 기껏 그거야? +2 | 21.09.27 | 2,871 | 53 | 12쪽 |
50 | 재벌과 딜을 붙으시죠. +4 | 21.09.24 | 3,077 | 57 | 13쪽 |
49 | 겉으로는 웃는 얼굴, 속으로는 모두 딴 생각. +3 | 21.09.23 | 3,059 | 54 | 11쪽 |
48 | 나도 좀 살자 응? +5 | 21.09.22 | 3,191 | 53 | 13쪽 |
47 | 소환 준비해주세요. +2 | 21.09.21 | 3,206 | 53 | 12쪽 |
46 | 민정수석을 날리다. +3 | 21.09.20 | 3,235 | 55 | 12쪽 |
45 | 한 번 혼을 내고 나면 더 충성스런 개가 되는 법이지 +2 | 21.09.17 | 3,296 | 54 | 12쪽 |
44 | 까짓 거 술 한 잔 못 따르랴. +4 | 21.09.16 | 3,257 | 49 | 12쪽 |
43 | 아직도 니가 나하고 동급이라고 생각해? +4 | 21.09.15 | 3,346 | 60 | 13쪽 |
42 | 내 친구 재벌 회장 열일하시는구만. 웰던이야. +2 | 21.09.14 | 3,350 | 54 | 13쪽 |
41 | 적의 적은 친구로 만들어야지. +4 | 21.09.13 | 3,434 | 58 | 14쪽 |
40 | 후후, 회장님, 좋은 거래였습니다. +4 | 21.09.10 | 3,540 | 65 | 14쪽 |
39 | 도대체 끄나풀이 누구야? +5 | 21.09.09 | 3,517 | 49 | 13쪽 |
38 | 중앙지검의 에이스 검사? 재벌 장학생이야. +2 | 21.09.08 | 3,600 | 48 | 13쪽 |
37 | 여하튼 봉급 받고 사는 놈들은 믿으면 안 돼 +2 | 21.09.07 | 3,605 | 49 | 13쪽 |
36 | 역시 부동산은 급매물이지 +6 | 21.09.06 | 3,585 | 59 | 13쪽 |
35 | 재벌 비서실장에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이거 월척이다! +6 | 21.09.03 | 3,752 | 58 | 13쪽 |
34 | 어떻게 죽였는지 궁금해? 후후, 상세히 설명해주지. +5 | 21.09.02 | 3,688 | 57 | 14쪽 |
33 | 니놈이 날 속여? +2 | 21.09.01 | 3,746 | 57 | 14쪽 |
32 | 나에게 딜을 걸어오시겠다? 한 번 들어나보자고. +6 | 21.08.31 | 3,730 | 57 | 13쪽 |
31 | 내가 이거 까면 감당할 수 있겠어? +8 | 21.08.30 | 3,737 | 64 | 14쪽 |
30 | 숨 쉴 틈을 주면 안 돼. 폭풍같이 몰아쳐야 돼. +2 | 21.08.28 | 3,828 | 57 | 13쪽 |
29 | 증거 서류가 폭탄보다 더 무서운 법이지 | 21.08.27 | 3,873 | 53 | 14쪽 |
28 | 압수 수색이란 이렇게 하는 거야 +1 | 21.08.26 | 3,943 | 53 | 13쪽 |
27 | 돈 많고 빽 있는 놈들 눈치 보여 못한 사건들 다 넘겨 +2 | 21.08.25 | 3,874 | 57 | 13쪽 |
26 | 입으론 외국인 단타 핫머니를 욕하고, 손으론 욕망에 불을 지른다. +3 | 21.08.24 | 3,913 | 60 | 12쪽 |
25 | 약속은 안 지킬려고 맺는 것. 믿음은 배신의 시작이지. +1 | 21.08.23 | 4,026 | 58 | 13쪽 |
24 | 지금은 웃어준다. 하지만... +2 | 21.08.21 | 4,041 | 65 | 13쪽 |
23 | 사람 하나 골로 보낼 땐 확실히 보내야지. 어중간하면 안돼. +2 | 21.08.21 | 4,054 | 62 | 12쪽 |
22 | 대통령 아들한테 가는 돈을 니들이 어쩔 건데? | 21.08.20 | 4,092 | 63 | 13쪽 |
21 | 이래도 먹고 저래도 먹는 꽃놀이패. 이래도 뜯기고 저래도 뜯기는 외통수패 +1 | 21.08.20 | 4,007 | 62 | 12쪽 |
20 | 바짝 물이 올랐을 때 최대한 써먹어야지. | 21.08.19 | 4,050 | 64 | 12쪽 |
19 | 검사, 검은 머리 외국인이 되기로 하다! | 21.08.19 | 4,129 | 63 | 13쪽 |
18 | 머리를 쓰라고 머리를! 그거 장식 아니잖아. | 21.08.18 | 4,041 | 62 | 13쪽 |
17 | 검찰-청와대-재벌의 커넥션 AND 처남-매부-친구 사이 | 21.08.18 | 4,220 | 61 | 13쪽 |
16 | 주식을 한 회사에 몰아준다고? 이 무슨 해괴한 | 21.08.17 | 4,445 | 64 | 13쪽 |
15 | 니가 들은 건 모두 거짓, 내가 얻은 건 모두 정보 +1 | 21.08.16 | 4,456 | 62 | 13쪽 |
14 | 미국에 있는 대통령의 둘째 아들 | 21.08.14 | 4,584 | 68 | 13쪽 |
13 | 놈이 잃고 있는 돈은 내 계좌에 차곡차곡... | 21.08.13 | 4,567 | 68 | 13쪽 |
12 | 주식이 원수지. 돈 앞에 장사가 있나. | 21.08.12 | 4,575 | 68 | 13쪽 |
11 | 입을 막자. 뒤집어씌울 이름도 땡기자. 그게 바로...당신 +1 | 21.08.11 | 4,632 | 66 | 12쪽 |
10 | 스모킹 건이 나왔으니 꼬리를 짤라야지 | 21.08.10 | 4,649 | 64 | 12쪽 |
9 | 내 본능을 다시 꿈틀거리게 하는 건... 돈 | 21.08.09 | 4,752 | 66 | 13쪽 |
8 | 조폭을 기업인 대접해줄 수는 없지 | 21.08.07 | 4,829 | 67 | 12쪽 |
7 | 영혼없는 검사 | 21.08.06 | 4,876 | 66 | 13쪽 |
6 | 죽지 않을 만큼만 때리는 기술? | 21.08.05 | 5,081 | 66 | 13쪽 |
5 | 검사가 죄 없다면 없는 거여 | 21.08.04 | 5,552 | 68 | 13쪽 |
4 | 강압수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의자님 +1 | 21.08.03 | 5,718 | 79 | 13쪽 |
3 | 소뿔 단김에 뽑다간 소뿔에 찔려 죽어 | 21.08.02 | 6,254 | 83 | 14쪽 |
2 | 대통령의 호위 무사 +2 | 21.07.31 | 7,122 | 100 | 13쪽 |
1 | 프롤로그 +3 | 21.07.30 | 8,214 | 90 | 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