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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프스키의 서재입니다.

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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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까다롭스키
작품등록일 :
2024.02.02 16:37
최근연재일 :
2024.06.28 19:00
연재수 :
116 회
조회수 :
808,057
추천수 :
45,321
글자수 :
1,46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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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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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1

  • 작성자
    Lv.67 PnPd
    작성일
    24.02.04 19:07
    No. 1

    사도 스타팅해서 시작부터 '폐드립' 박기ㄷㄷㄷ

    찬성: 35 | 반대: 0

  • 작성자
    Lv.64 ageha19
    작성일
    24.02.04 19:14
    No. 2

    하필 궐각 이름이 '저승전'... 뜻은 다르다지만, 묘하게 어울리네요.

    찬성: 49 | 반대: 0

  • 작성자
    Lv.41 kw******
    작성일
    24.02.04 19:14
    No. 3

    신은 갑진년부터 게장을 먹지 않았습니다

    찬성: 121 | 반대: 0

  • 작성자
    Lv.26 Leroy
    작성일
    24.02.04 19:14
    No. 4

    리버스 양위쇼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20 wb*****
    작성일
    24.02.04 19:19
    No. 5

    자서전에 사람들이 나 예쁘댔어 적어 놓은 강심장이군요

    찬성: 177 | 반대: 0

  • 작성자
    Lv.50 갓뺌
    작성일
    24.02.04 19:35
    No. 6

    시작부터 역양위 놀음 드가자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31 movemovi..
    작성일
    24.02.04 20:24
    No. 7

    공붕이 사도세자 그거같네ㅋㅋㅋ

    찬성: 36 | 반대: 0

  • 작성자
    Lv.64 Berthold
    작성일
    24.02.04 21:42
    No. 8

    마마는 남녀 불문 최고위 왕족에게 바치는 경칭이고 마누라는 마마보다 한 단계 낮은 경칭이었다는 설명은 저도 김용숙 교수의 책 '조선조궁중풍속연구(1987년)에서 본 설인데, 정병설 교수에 의하면 적어도 영조 시기에는 김용숙 교수의 설명과는 많이 달랐라고 하더군요. (정병설 교수가 2010년대 초반에 편역한 한중록에 넣은 토막글 '한중록 깊이 읽기 - 마누라, 마마, 자네'에서)

    정병설 교수의 설을 정리하면 이런 건데...

    마노라(마누라)는 원래 민간에서 궁중까지 남녀를 막론하고 존귀한 대상을 부르는 말이었고, 혜경궁, 정처, 홍봉한 등이 왕이 된 정조를 부를 때도 마노라라 불렀으며, 경종실록이나 영조실록에 무수리나 무당 등이 심문 과정에서 왕을 마노라로 호칭한 경우가 있었던 걸 보면 마노라는 왕에게도 쓸 수 있는 경칭이었다. 따라서 마노라가 마마보다 격이 낮다는 김용숙 교수의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

    김용숙 교수에 의하면 마마는 남녀 불문 최고위급 왕족에게만 붙이는 경칭이라고 하는데, 사실 마마는 원래 민간에서나 궁중에서나 나이 든 부녀에 대한 경칭으로 쓰던 말이고 한중록에서는 혜경궁에게만 마마라는 호칭을 쓰는 등 영조 시대에도 아직 여자에게만 쓰인 거 같다.

    조선 후기에 마누라나 마마 모두 민간이나 궁중에서 상대를 높이는 존칭으로 사용되었는데 마마는 주로 여성에게 사용되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러니까 영조 시대면 마마와 마노라가 큰 차이는 없고 단지 마마가 여자 한정이었다는 차이)

    제 짐작으로는 김용숙 교수의 책이 고종, 순종 시대에 실제 궁녀로 재직했던 분들의 증언에 많이 의존했다 보니 아마 김용숙 교수의 설명은 고종, 순종 시대에 딱 들어맞는 이야기일 듯하고... 정병설 교수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그 이전에는 좀 달랐던 거 같네요.

    물론 소설에서 마마, 마노라 같은 경칭의 쓰임새를 영조 때는 이런 의미였고 또 어느 시점에서는 이런 의미였고 하는 수준으로 시대에 따른 변화까지 칼같이 고증하는 건(예컨대 영조 시대 이전 작품에선 아바마마나 상감마마를 안 쓴다든지 하는 식으로) 너무 골치아픈 일이라 (어차피 정병설 교수도 마마와 마노라의 쓰임이 언제부터 김용숙 교수가 설명한 바와 같이 변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하니) 마마든 마누라든 소설에서는 그냥 적당히 자연스러워 보이게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56 | 반대: 0

  • 작성자
    Lv.52 치킨동무
    작성일
    24.02.04 23:31
    No. 9

    이번 건 진짜 취저다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33 전자꽁초
    작성일
    24.02.04 23:52
    No. 10

    이게 까교수님 버전 공익사도다!!!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49 kr*****
    작성일
    24.02.05 02:30
    No. 11

    “아비가 까닭 없이 너를 불효한 자식으로 매도한다면, 그 빌어먹을 불효를 꼭 해 주어라.”

    찬성: 133 | 반대: 1

  • 작성자
    Lv.21 Manamu
    작성일
    24.02.05 06:35
    No. 12

    폐세자쇼 시작!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14 켈리포늄
    작성일
    24.02.05 10:04
    No. 13

    자연스럽게 속도의 전주 이씨 드립이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41 | 반대: 0

  • 작성자
    Lv.63 g9******..
    작성일
    24.02.05 17:11
    No. 14

    전주이씨하면 역시 기동력이지만..ㅋ

    찬성: 16 | 반대: 0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24.02.06 11:56
    No. 15

    런하지 못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용석손권
    작성일
    24.02.06 12:08
    No. 16

    사도세자:양위쇼는 선조대왕과 아바마마만 할 줄 안다더냐!...나도 할 줄 안다!
    이건가요.

    찬성: 18 | 반대: 0

  • 작성자
    Lv.21 k9******..
    작성일
    24.02.08 18:06
    No. 17

    이야ㅑㅑㅑㅑㅑㅑ 고증지리노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40 하예인
    작성일
    24.02.09 12:54
    No. 18

    ㅋㅋ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독고구패2
    작성일
    24.02.09 20:26
    No. 19

    세자 안한다고 하면 뒤주에 넣을거 같은데 좃같은 영조 성질에 ㅋㅋㅋ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28 잡초샐러드
    작성일
    24.02.13 00:36
    No. 20

    벌써부터 명작이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추세추종
    작성일
    24.02.14 19:09
    No. 21

    천하제일 인쓰 패륜 살해자 이엉조가 아닌가!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6 동글둥글뒹
    작성일
    24.02.24 10:54
    No. 22

    적어도 혼날 방향은 설정하고 떳떳히 죽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4.02.25 16:37
    No. 23

    와 뭔가 너무드립이 웃기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머언하늘
    작성일
    24.02.29 11:35
    No. 24

    애초에 마마라는 말이 나이든 여자라는 뜻의 중국어라서.. 좀 근본없게 느껴짐.. 마노라 마누라 말루하 이건 마립간에서 이어지는 근본넘치는 칭호라고 생각됨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4.03.01 14:30
    No. 25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맛있는물병
    작성일
    24.03.03 16:37
    No. 26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히기 직전까지 궁궐신하들은 세자의 행태에 대해 영조에게 고하지 않았습니다.
    아내인 혜경궁이 정조마저 위험하다고 판단해 영조에게 고하고 나서 영조가 하는말이 궁궐사람들은 여태 뭐하고 알리지 않았느나며 한탄했죠.
    신하들입장에선 언제 졸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의 영조를 믿고 미래권력인 사도세자와 척을 질순 없으니까요
    노론대신들이 사도세자를 미워했다고 하는데 노론대신들 조차 세자의 형태를 고하진 않았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0 맛있는물병
    작성일
    24.03.03 16:41
    No. 27

    그당시 세자는 왕을 제외한 누구도 무시하지 않는 상황이라 끈떨어진 박은 잘못된 상황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cooooool
    작성일
    24.03.08 22:00
    No. 28

    사실 혜경궁 홍씨가 제일 불쌍함
    하다못해 한중록조차 대한민국에서 상당기간 조작이라고 비난받은게 어처구니없음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Akisazak..
    작성일
    24.03.12 23:05
    No. 29

    도주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데 유전공학을 들다니, 실로 과학대국의 왕자답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56 Letsbeo
    작성일
    24.03.13 18:53
    No. 30

    사도세자는 영조 찢어죽여도 패륜 아니고 무죄임. 기록보면 진짜 정신병 안걸릴수가 없음.

    찬성: 7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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