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님 소설에 나오는 사샤 뒤퐁 군의 소년 버전이랄까.
어쩐지 부드러운 백금발에 에메랄드 색 눈동자를 가진.
서글서글한 미소년 이라는 느낌인데요.
뭔가 비슷하달까. 아니랄까.
잘은 모르겠지만, 웃는 게 엄청 상냥하다는 건 알겠네요 :D
이리나 르로이, 그러니까 체로니타와 처음 만난 사샤 뒤퐁군의 인사.
자, 그럼.
사샤 뒤퐁 군을 소개합니다.
대사 없는 버전.
더 상큼하게 그리면 좋겠다 싶었는데.
잘 안 됐어요. orz.
피부가 좀 더 하얗다면 좋았으려나... 흠.
001. [탈퇴계정]
17.03.30 18:22
아, 예뻐요. ////
002. [탈퇴계정]
17.03.30 18:23
저도 사샤 그려 보려는데 사샤가 잘 안 그려져요. 'ㅁ'ㅋㅋ
사실 아드리안도 안 그려져요.
걍 남자는 다 안 그려져요. ㅠㅠ
003. Lv.52 김윤우
17.03.30 18:49
저는 남자는 다 잘 그려져요 ㅋㅋㅋ
004. Lv.36 온연두콩
17.03.30 22:46
아, 사샤가 정말 보드랍고 선하고 예쁘고 귀엽군요!!!
어쩐지 사샤라면 저 목에 두른 것도 결국은 이리나에게 둘러줄 것 같은 그런 분위기네요.
아, 기뻐요 ^ㅁ^
005. Lv.52 김윤우
17.03.31 00:51
다음번엔 쌍둥이 오빠하고 엘핀도 도전해 볼까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