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장화 입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아니고 뒷집사는 길냥이지만 그래도
귀여워요.
저보다 더더더더더 귀여운 고양이요. (데헷)
길냥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귀티나요.
멋쟁이.
그림이 못났던게 미안할 정도로요.
귀여워요.
가까이 다가가면 밥 달라고 달려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창문을 사이에 두고 찍었네요.
그래서 약간 아니, 심하게 화질이랑 채도가 별로긴 한데요.
그래도 귀여워요.
가슴부근에 흰털이 섞여 있는게 엄청 사랑스러워요. :D
미치겠어요. 미치게 귀여워요.
저 솜방망이 모으고 있는거 봐요. ㅠㅠ
Zzz Zzz (골고로골골골골골)
밥을 주러 나오지 않으니 잠이나 자야겠다냥.
우리집 테라스 햇살은 백만불 짜리지? ㅋ
매일와서 출근 도장 찍고가는 기특한 녀석.
고맙당.
001. 이웃별
17.02.05 00:33
오오옹 우리 뚱띵이+순딩이(뚱순이) 마당냥이랑 완전 똑닮았어요! 아우 귀여워요.
이마 부비부비 해주고 싶어요 :DD
002. Lv.52 김윤우
17.02.05 00:39
그쵸 그쵸! 완전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니까요. 깨물어 주고 싶어요 ㅠㅠ
003. 푸딩맛나
17.02.05 18:47
귀여워~~ 흐믓~~
근제 자세가 왜 다 똑같아요 ?
다른 자세 없어요? :D
004. Lv.52 김윤우
17.02.05 18:51
녀석이 밥을 못 먹어서 힘들어서 늘어져 있으니까요.
다른 자세는 없어요 :D
005. 푸딩맛나
17.02.05 20:40
이런 흐믓한 냥이라니!!!
006. Lv.36 온연두콩
17.02.05 22:55
햇살 샤워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냐옹~~~~
007. Lv.52 김윤우
17.02.05 23:20
저도 같이 옆에서 햇볕쬐볼까 하고 나갔더니 개추웠어요. 다시 드러옴..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