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소나무님께서 그린 것은 단발이었는데 난 요상한 단호박 머리가 탄생됐다...
이손은 뭐지? 넌 누구냐.. 발이냐 손이냐 흙흙...ㅠㅠ
게다가 그것도 거친 곱슬이다!!!! 미치겠다!!! 가발만 딸랑 있다!!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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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소나무님께서 그린 것은 단발이었는데 난 요상한 단호박 머리가 탄생됐다...
이손은 뭐지? 넌 누구냐.. 발이냐 손이냐 흙흙...ㅠㅠ
게다가 그것도 거친 곱슬이다!!!! 미치겠다!!! 가발만 딸랑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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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구유[舊遊]
14.02.19 20:35
ㅋㅋㅋ 내 그림이 짱임 ㅇㅅㅇ! 제 그림에선 사람의 머리카락따윈 존재하지 않지요.... ㅋㅋㅋㅋ
002. Lv.52 김윤우
14.02.19 20:36
ㅋㅋㅋㅋㅋ...분명히 소나무님은 ... 단발을 그렸고 살짝 둥근 생머리였는데..제가 그리니까 단호박!!ㅋㅋㅋ 아무래도 글 10만자를 써야겠어요...어휴... 그러고 보니 저거 제 머리랑 닮았네요?ㅋ
003. Lv.67 하늘소나무
14.02.19 23:24
잘 그리셨는데요 ㅎㅎ
마치 책상위에 가발을 벗어 놓은거 같아요 ..
원래 이걸 표현하실려고 한건가요 ?
그렇다면 당신은 천재 ㅋㅋㅋㅋㅋ
004. Lv.67 하늘소나무
14.02.19 23:25
농담이에요 ㅎㅎ 잘 그리셨네요 ^^* 처음그리시는데...
005. Lv.52 김윤우
14.02.19 23:30
우왕! 사실은 소나무님 단발을 따라하려다 보니 도무지 그려지지 않아서요, 방향을 수정했어요! 이래서 모방이 창조의 근원이 된다는 말이 있나봐요. 저는 가발을 창조했습니다.ㅋㅋㅋㅋ
006. Lv.67 하늘소나무
14.02.19 23:32
ㅎㅎㅎ 그런데 진짜 잘 그리셨네요 . 어색하지 않아요 머리카락 같음. ^^*
007.
[탈퇴계정]
14.02.20 04:54
멋진 곱슬! 자, 이제 소년에게 씌우는 일만 남았군요. 므하하하.
008.
구유[舊遊]
14.02.20 10:16
지금다시보니..... 이건 가발 ㅇㅅㅇ?!!!!
009. Lv.52 김윤우
14.02.20 10:29
May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