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E 리뷰가 맛있어 보인다
민수용이라도 좋으니 정식으로 MRE 파는 곳 있으면 좋겠다.
이건 나름대로 장사 될 거 같은 아이템인데 왜 불법유통품 뿐일까.
산에서 취사 금지인데, FRH 사용하는 MRE는 나름 경쟁력 있을 것 같다
하긴 물 부으면 발열하는 히터 이용한 상품은 조금 있긴 하더라마는
MRE 리뷰가 맛있어 보인다
민수용이라도 좋으니 정식으로 MRE 파는 곳 있으면 좋겠다.
이건 나름대로 장사 될 거 같은 아이템인데 왜 불법유통품 뿐일까.
산에서 취사 금지인데, FRH 사용하는 MRE는 나름 경쟁력 있을 것 같다
하긴 물 부으면 발열하는 히터 이용한 상품은 조금 있긴 하더라마는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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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68 명원중공업
13.07.10 13:10
이베이에선 구할수 있죠! 혹은 진리의 도깨비, 깡통시장이라던가...
요즘은 평택에서 조금씩 구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프랑스제는 한번 지인을 통해-5만원- 구해먹어봤는데 역시 다르더군요!
스파게티나 라비올라, 이상한 맛이 나는 닭가슴살 구이보단 훨씬 맛있죠.
그래도 민수용 mre가 나오면 참 편할텐데...
파는 아저씨들이 가격을 6000-소고기 들어간거..._-;;-원씩 받으니 별로
요즘은 구매욕구가 들진 않는군요. 가끔 레포트 쓰느라 밤샐때 먹으면 딱인데!
002. Lv.44 핵지뢰
13.07.10 18:14
오오 전설의 RCIR...
미국서도 민수용 MRE는 가격은 비싼데 칼로리(=맛의 단위)는 부실하다는 평이더군요. 뭐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겠죠!
희안하게 우리나라 밀리터리 서플러스 시장은 되게 기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밀리터리 서플러스라면 싼 값에 구할 수 있는 대체용품인데, 우리나라는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올려받는지 원!
003. Lv.68 명원중공업
13.07.10 21:30
일제도 괜찮은 편이죠!
그네들은 장비를 정수이상 보유할수 있는게 전투식량밖에 없으니깐요.
대민지원용으로 말이죠. _-;
거기에 물가에 비해서 레토르트음식이 싼 편이라 가격대비 괜찮죠.
중화풍 갈비찜 덮밥이라던가... 헠헠헠
우리나라야 맛없는 k레이션 개선한 즉각취식형 나왔지만 그래도 맛없(고 비싼)는건 여전...
004. Lv.44 핵지뢰
13.07.10 21:42
일제도 먹을만 하다던데 끌리네요! 사실 일제 구형 캔밥 같은 거 먹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플라스틱 냄새나는 것보다 맛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