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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도래하다.

악마의 게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Cainless
그림/삽화
용아(龍兒)
작품등록일 :
2013.02.18 22:36
최근연재일 :
2014.05.03 13:04
연재수 :
2 회
조회수 :
1,539
추천수 :
11
글자수 :
4,864

작성
14.01.30 07:00
조회
860
추천
5
글자
1쪽

프롤로그

DUMMY

악마에게 빌 정도로 간절한 소원이 있나?

영혼을 팔아서라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나?

빌어라. 너의 영혼을 팔아 추악한 꿈을 이루게 해 달라고.

빌어라. 너와 같은 처지의 사람을 짓밟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빌어라. 거듭되는 게임 속에서 다름 사람들을 전부 죽일 수 있게 해달라고.

난 악마다.

너희의 추악한 영혼을 팔아라.

너희의 소원을 이루어주마.

너 자신의 추악함을 알고 가면 뒤에 숨어라.

너 자신이 같은 인간에게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지 알아라.

너를 제외한 가여운 인간들을 무참히 짓밟고 일어서 내게 오거라.

넌 악마다.

네가 내게 도달한 순간, 너의 소원을 이루어주마.

잊지 말아라.

난 악마다.

그리고 네가 내게 도달할 때, 너 또한 악마다.


작가의말

악마의 게임.

프롤만 올려둡니다.

정확한 연재일이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미리 비축분을 쌓고 돌아오겠습니다.

 

P.S. 어제 급하게 써 두고 자느라 몰랐는데, 그 사이에 덧글 남겨주신 두 분께 감사와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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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 1장 - 조우하다. +2 14.05.03 679 6 10쪽
» 프롤로그 +4 14.01.30 861 5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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