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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소개

뭐든지 기억하는 소년의 파란만장한 판타지 여행

어느날 판타지 세계에서 눈 뜬 무명. 게임 속도, 치트 능력을 받는 전생도 아니다.
게다가 처음 본 소녀는 다짜고짜 용사가 되어달라고 한다.
그저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였지만, 돌아가기 위해서는 험난한 여정을 겪어야만 한다.
받은 치트 능력은 없어도, 태어날 때 부터 갖고 있던 치트 급 능력은 있다.

한 번 본 것은 전부 기억하는 초월적인 기억력.

이 능력을 바탕으로 '술식'이라는 특수한 기술을 익혀 사건들을 해쳐나간다,

한편, 그의 이세계 전이는 누군가의 거대한 음모가 숨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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