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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마!

스탯보는 사이비 무당님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유료 완결

포기하지마
작품등록일 :
2023.05.10 10:05
최근연재일 :
2024.04.23 13:20
연재수 :
301 회
조회수 :
1,321,515
추천수 :
39,597
글자수 :
2,04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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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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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형식으로 짜여진 공지입니다.

유료화 이후의 후원은 아래로 쭉 내리시면 명단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어때요, 이제 맘이 좀 후련하십니까?”


나의 말에 내담자가 흡족한 미소를 짓는다.

손을 꼭 붙들고는 호들갑을 떨던 그녀.

어느 때보다 후련한 모습으로 우리 신당을 나섰다.


“오빠, 다음 손님이 5분 정도 늦을 거 같대요.”

“알았어.”


다음 손님을 기다리며 자리에 앉은 나.

상담에 필수인 남은 포인트들을 슬쩍 바라보았다.


“이야···. 포인트 노가다를 열심히 뛰었는데도 얼마 없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다.

정도가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이런 고사는 대부분의 상황에 통용이 되겠지만 아닌 것도 있더라.


돈 그리고 내가 사용하는 포인트들.

그래, 돈은 그렇다 치고 포인트들은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포인트 들어갈 구석이 한두 군데가 아니거든.


예약 받은 손님들이나 가끔 딥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많이 비축을 해야 한다.


“아무래도 포인트 노가다 효율을 다시 살펴봐야겠어. 퀘스트도 가리지 말고 받는 족족 다 클리어하고.”


이렇게 혼잣말을 하는데, 시스템의 알림음이 들려왔다.


[신선 ‘f4356_dldmsgur777’님께서 10,000의 선행 포인트를 후원하셨습니다.]

[신선 ‘어쩌냐’님께서 추천글을 작성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달동네 김도령’에 대한 신들의 평판이 올라갑니다.]


뭐야, 이 뜬금없는 소리는.

눈이 번쩍하는 소리에 당장 포인트를 확인해 봤다.

거짓이 아니고 정말로 방금 확인했던 선행 포인트에서 정확히 10,000이 증가한 상황이다.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어떻게 되긴, 네가 세상을 이롭게 하고 있으니까 어디 맘 착한 신선이 후원을 해줬나 보지.”


매구님의 말씀에 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근데, 신선의 이름이 좀 이상합니다. 영어가 막 섞여있는데···.”

“이름 내놓고 다니기 좀 그러니까 가명처럼 되어있는 거야. 너희들 닉네임처럼.”


그렇군.

어쨌거나 불법적인(?) 선행 포인트 수급은 아닌 것이다.


“매구님, 그러면 추천글은 무슨 얘깁니까? 시스템 알림음은 저의 평판이 올라간다고 하던데요.”

“여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쓸만한 인재가 있다. 이런 걸 신들끼리 추천하는 거야. 그렇게 신들의 관심이 올라가면 궁극적으로 너에게 도움이 되지.”

“어쩌냐라는 가명의 신선께서 추천글을 써주셔서요?”

“그래.”


살펴보니 추천글은 결국, 퀘스트 효율이나 내가 하는 선행들의 효율을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듯하다.

이것도 대박이네.


이런 소리를 듣게 되니 묘하게 나의 기분도 즐거워졌다.

내가 하고 다니는 일이 신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니.

기분이 좋아져서 피식 웃음이 나왔다.


“도령님, 손님 오셨어요!”


차영주의 말에 내담자를 맞이하러 일어난 나.

후원과 인재 추천을 해준 신선들의 뜻처럼 나는 계속해서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이다.



***



여느 때처럼 새벽 청소를 마친 어느 날.

정갈하게 몸을 씻은 나는 깔끔한 옷을 갖춰 입고 신당에 들어섰다.

상담을 하는 탁상에 앉아 괴황지(부적에 쓰는 노란색 종이)와 경면주사를 푼 기름을 꺼내들었다.


“자, 시작해 볼까.”


온 마음과 기운을 담아 나는 글을 써내려갔다.


‘f4356_dldmsgur777’

‘어쩌냐’

‘원곡’

'간식값'

‘수니쿤3227’

'마크폐인'

'암흑의종' X2

'리트머스'

'백곰사육사'

'니든'

'립아이이'

'황녀'

'n8539_opq0327'

'어무다'

'숙련자'

'g784_lmh851111'


내가 포인트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후원을 해주신 신선들이다.

그 외에도 추천글을 써준 덕분에는 일을 해서 얻는 포인트 효율을 증대가 되더라.


“다 썼다. 이제 이걸 모아서···.”


마당으로 나갔다.

불을 지필만한 크기의 깡통에 그것들을 담아 불붙인 성냥을 던졌다.

이윽고, 연기를 내면서 신선들의 이름이 적힌 부적들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자, 다른 곳에 계신 신선들이시여. 상점에서 구입한 ‘운빨대박 괴황지’를 사용했습니다. 앞으로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상점에서 구입한 괴황지에는 ‘히든 스탯 - 운’이 무려 20%가 상승되는 효과가 있었다.

아마 이름이 적힌 신선들은 좋은 일만 가득하지 않을까 싶다.


“신선님들 뿐 아니라 포기하지마 작가님의 글을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달동네 김도령의 진심어린 기도에 ‘스탯보는 사이비 무당님’의 독자 전체에게 행운이 깃듭니다.]

[독자들의 ‘히든 스탯 - 운’에 10%가 상승됩니다.]


나의 진심어린 기도에 하늘도 응답했다.

앞으로 모두에게 좋은 일이 가득할 거라 나는 확신하고 있었다.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 에피소드는 이 정도로 마칠까 합니다.

앞으로 후원이나 혹시 모를 추천글이 달린다면 이곳에 감사 인사를 하는 식으로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후원과 추천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달아주시고 끝까지 따라와 주시는 독자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절대적인 시스템의 기운을 담아 행운이 상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4일 오후

포기하지마 드림.



***



유료화 이후 신선님들 명단!!


23/07/20

'메롱이롱' 신선님, '토토토토' 신선님.

선행 포인트 후원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46 간식값
    작성일
    23.06.21 00:09
    No. 1

    문피아에 과금 딱히 많이 하는편 아니라서.. 매우 적은 돈이지만 누군가는 작가님 글 잘 보고 값 치루고 싶어 했다는거 기억해주셨으면 하네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22 토토토토
    작성일
    23.07.21 23:15
    No. 2

    저두 그래요. 작가님 응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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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100 G #299. 마치, 인간들처럼 +1 24.04.22 82 5 16쪽
298 100 G #298. 아쉽지 않은 결정 24.04.19 76 5 16쪽
297 100 G #297. 그를 맞이할 굿 24.04.18 72 5 14쪽
296 100 G #296. 그들이 매구님을 데려간 이유 24.04.17 75 5 15쪽
295 100 G #295. 공습 24.04.16 79 6 15쪽
294 100 G #294. 할 말 있어요 24.04.15 78 5 15쪽
293 100 G #293. 20년 만에 찾아온 어머니가 해온 말 +1 24.04.12 78 5 15쪽
292 100 G #292. 사용조건의 실마리 24.04.11 71 5 16쪽
291 100 G #291. 동료에게 미루지 않고 다 같이 24.04.10 70 5 16쪽
290 100 G #290. 그가 공무원을 그만두려는 이유 24.04.09 70 4 14쪽
289 100 G #289.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24.04.08 77 5 15쪽
288 100 G #288. 바포메트의 예언 24.04.08 81 5 14쪽
287 100 G #287. 구마의식 24.04.05 83 6 15쪽
286 100 G #286. 오랫동안 저와 함께 있어주세요 24.04.04 82 4 15쪽
285 100 G #285.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보라고 24.04.03 85 4 14쪽
284 100 G #284. 깜지와 눈물자국 24.04.02 83 5 15쪽
283 100 G #283. 천만 원을 위한 준비물 24.04.01 84 5 15쪽
282 100 G #282. 아들이냐,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이냐 24.03.29 87 4 15쪽
281 100 G #281. 선생님들의 걱정 24.03.28 85 4 16쪽
280 100 G #280. 미련이 남게 되는 말 24.03.27 85 5 15쪽
279 100 G #279. 평소와 달리 힘을 팍팍 주셨나봅니다 24.03.26 90 6 16쪽
278 100 G #278. 계승식 24.03.25 94 5 15쪽
277 100 G #277. 신력 스탯 100을 앞두고 24.03.22 92 4 15쪽
276 100 G #276. 아이들을 다루는 메커니즘 24.03.21 96 5 16쪽
275 100 G #275. 한 사람의 삶을 위협하는 층간소음 24.03.20 103 5 15쪽
274 100 G #274. 모두 티 났습니다 24.03.19 96 4 14쪽
273 100 G #273. 여우가 신이 된 계기 24.03.18 101 5 15쪽
272 100 G #272. 하다하다 원시시대 +1 24.03.15 111 7 16쪽
271 100 G #271. 모든 것은 순리대로 +1 24.03.14 113 6 16쪽
270 100 G #270. 악마보다 더한 대한민국 사기꾼 +1 24.03.13 112 7 16쪽
269 100 G #269. 떼인 돈, 사기당한 돈 찾아주기 전문 김도령 24.03.12 110 6 16쪽
268 100 G #268. 전세사기 피해자들 24.03.11 110 6 15쪽
267 100 G #267. 산사람 목숨을 위협해 오는 빌라 24.03.08 109 5 15쪽
266 100 G #266. 우리 스스로 극복을 하고 일어서야 24.03.07 109 5 15쪽
265 100 G #265. 그들을 위한 자생(自生)방안 24.03.06 111 5 14쪽
264 100 G #264. 그들의 실태(實態) +1 24.03.05 113 5 16쪽
263 100 G #263. 어느 사이비 종교 피해자의 하루 24.03.04 118 7 17쪽
262 100 G #262. 어떠한 일이든 그만큼의 대가가 따르는 법. +1 24.03.01 124 7 15쪽
261 100 G #261. 어느 여캠의 남자친구 +1 24.02.29 122 7 15쪽
260 100 G #260. 관세음보살의 조언 +1 24.02.28 119 9 14쪽
259 100 G #259. 나, 우리를 도와주실 분을 알아! +1 24.02.27 130 8 15쪽
258 100 G #258. 시스템 레벨 9 24.02.26 132 8 15쪽
257 100 G #257. 결정은 남이 아닌 내가 하는 것 +1 24.02.25 135 9 15쪽
256 100 G #256. 우리 구단에 합류해주겠니? +1 24.02.23 142 9 14쪽
255 100 G #255. 사과 VS 은하 VS 알지(?) +2 24.02.22 134 9 15쪽
254 100 G #254. 비싼 것들에 집착하는 이유 +1 24.02.21 138 8 16쪽
253 100 G #253. 한지은의 전략 +1 24.02.20 138 10 15쪽
252 100 G #252. 아버지 말씀에 경청 24.02.19 143 9 16쪽
251 100 G #251. 아들에 대한 이해 +1 24.02.18 152 10 17쪽
250 100 G #250. 떡집 부자(父子)의 다툼 +1 24.02.16 160 11 15쪽
249 100 G #249. 도령님은 다 계획이 있었군요 +1 24.02.15 166 10 16쪽
248 100 G #248. K-Shaman(K-샤먼) +1 24.02.14 168 11 15쪽
247 100 G #247. 만나서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1 24.02.13 161 10 16쪽
246 100 G #246. 마카오와 이어지는 해외 일정 +1 24.02.12 161 10 16쪽
245 100 G #245. 이어지는 영적 범죄 +1 24.02.11 169 11 16쪽
244 100 G #244. 언제나 우리 주변엔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사람이 있다 +1 24.02.09 172 11 15쪽
243 100 G #243. 자신의 운을 강탈당한 사람 +2 24.02.08 170 8 15쪽
242 100 G #242. 자신도 모르게 영혼결혼식을 하게 된 사연 +2 24.02.07 170 11 14쪽
241 100 G #241. 아빠 아들이니까 +1 24.02.06 168 10 16쪽
240 100 G #240. 그가 가족을 버리게 된 이유 +1 24.02.05 167 12 15쪽
239 100 G #239. 도망친 사위가 보낸 선물 +3 24.02.04 168 11 15쪽
238 100 G #238.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 +1 24.02.02 178 11 13쪽
237 100 G #237. 버려도 돌아오는 인형의 비밀 +1 24.02.01 177 11 15쪽
236 100 G #236. 아빠가 깃든 인형 +1 24.01.31 175 12 14쪽
235 100 G #235. 함부로 해선 안 될 짓 +1 24.01.30 174 11 15쪽
234 100 G #234. 기업이 망하는 건 한 순간 +1 24.01.29 173 10 16쪽
233 100 G #233. 가장의 무게가 아닌 가족이 함께 +1 24.01.28 171 11 17쪽
232 100 G #232. 멋진 아빠의 위기 +1 24.01.26 174 13 16쪽
231 100 G #231. 3000과 마이너스 2729 +1 24.01.25 173 10 16쪽
230 100 G #230. 사기결혼 +1 24.01.24 176 11 15쪽
229 100 G #229.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24.01.23 167 8 15쪽
228 100 G #228. 서동요 작전 24.01.22 169 9 16쪽
227 100 G #227. 명계부흥방안 24.01.21 175 9 15쪽
226 100 G #226. 평생 원수가 있다면 꼭 보내고 싶은 곳 +1 24.01.19 186 12 15쪽
225 100 G #225. 저한테 욕먹을 각오하시고 오십쇼 +1 24.01.18 182 13 15쪽
224 100 G #224. 명계(冥界)의 사정 +1 24.01.17 182 12 16쪽
223 100 G #223. 강림도령의 부탁 +1 24.01.16 188 13 15쪽
222 100 G #222. 천계 분점(分店) +1 24.01.15 189 12 16쪽
221 100 G #221. 천계 나들이 +1 24.01.14 201 10 16쪽
220 100 G #220. 이제 짐을 그만 내려놓으세요 +1 24.01.12 205 11 16쪽
219 100 G #219. 그가 꿈에 그리던 사람, 김도령 +2 24.01.11 202 11 15쪽
218 100 G #218. 깨비, 깨비 아저씨 +1 24.01.10 204 12 16쪽
217 100 G #217. 제물 +2 24.01.09 201 12 15쪽
216 100 G #216. 이누가미(いぬがみ) +2 24.01.08 201 11 15쪽
215 100 G #215. 일본 출장 +1 24.01.07 199 11 15쪽
214 100 G #214. 바다 건너 나들이는 엄청 재밌을 거 같아 +4 24.01.05 195 12 16쪽
213 100 G #213.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가진 아픔부터 +3 24.01.04 207 13 15쪽
212 100 G #212. 로쿠로쿠비 +2 24.01.03 210 13 15쪽
211 100 G #211. 터주가 없는 마을이 겪는 일 +2 24.01.02 211 12 15쪽
210 100 G #210. 스스로 잘못을 정리할 기회는 드릴게 +2 24.01.01 208 12 16쪽
209 100 G #209. 바위에 깃든 신 +6 23.12.31 209 11 16쪽
208 100 G #208. 평소와 같이 +2 23.12.29 201 13 15쪽
207 100 G #207. 전 여자친구의 번호 23.12.28 204 11 15쪽
206 100 G #206. 전생탐험 23.12.27 211 9 16쪽
205 100 G #205. 내부 관계자 설득 +1 23.12.26 216 10 15쪽
204 100 G #204. 남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2 23.12.25 225 13 15쪽
203 100 G #203. 악플러의 뒷배 +1 23.12.24 229 13 15쪽
202 100 G #202. 도피 +2 23.12.22 217 11 15쪽
201 100 G #201. 단돈 만 원에 도와드리겠습니다 23.12.21 217 14 14쪽
200 100 G #200. 화마의 낙인 23.12.20 222 13 15쪽
199 100 G #199. 경찰의 본분 23.12.19 231 13 16쪽
198 100 G #198. 저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해주십쇼 23.12.18 228 12 14쪽
197 100 G #197. 힘들었겠다, 고맙습니다 +1 23.12.17 230 14 16쪽
196 100 G #196.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 +2 23.12.15 235 16 16쪽
195 100 G #195. 이민지의 비밀 +1 23.12.14 257 16 15쪽
194 100 G #194. 검증 +1 23.12.13 270 18 15쪽
193 100 G #193. 다시 돌아온 일상 그리고 새로운 손님 +3 23.12.12 276 17 15쪽
192 100 G #192. 뒷정리 +3 23.12.11 280 18 14쪽
191 100 G #191. 사이비 소탕 +3 23.12.10 274 18 15쪽
190 100 G #190. 대립 +4 23.12.08 220 17 16쪽
189 100 G #189. D-day +2 23.12.07 215 16 15쪽
188 100 G #188. 집결 +2 23.12.06 203 16 15쪽
187 100 G #187. 위화감과 직감 23.12.05 204 16 15쪽
186 100 G #186.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냥냥이 23.12.04 205 16 15쪽
185 100 G #185. 고지가 멀지 않았다 +1 23.12.03 209 16 14쪽
184 100 G #184. 후계자 +1 23.12.01 220 16 15쪽
183 100 G #183. 놈들을 속여먹을 일만 남았네요 +3 23.11.30 221 19 15쪽
182 100 G #182. 특별예배가 따로 있어요 23.11.29 225 16 16쪽
181 100 G #181. 기도터 악령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2 23.11.28 233 17 15쪽
180 100 G #180. 기도터 23.11.27 243 17 15쪽
179 100 G #179. 너튜브 촬영 +2 23.11.26 265 17 15쪽
178 100 G #178. 돈에 환장하는 사람의 말로 +3 23.11.24 272 17 16쪽
177 100 G #177. 그깟 20만 원의 의미 23.11.23 269 16 15쪽
176 100 G #176. 남들에겐 어렵지만 내게는 손쉬운 +1 23.11.22 274 18 15쪽
175 100 G #175. 새로 신내림 +2 23.11.21 302 17 15쪽
174 100 G #174. 믿음은 본인 스스로 찾았을 때 생긴다 23.11.20 309 17 15쪽
173 100 G #173. 귀신이 없긴 왜 없어 +2 23.11.19 308 16 15쪽
172 100 G #172. 어중간한 도움의 의미 23.11.17 316 17 15쪽
171 100 G #171. 제삿밥 요구하는 할아버지 +1 23.11.16 323 16 16쪽
170 100 G #170. 함께 잘 해보자, 아들 +3 23.11.15 337 17 15쪽
169 100 G #169. 축하드립니다, 김 회장님 +1 23.11.14 341 15 16쪽
168 100 G #168. 못난 남편의 못난 친구 +1 23.11.13 330 19 15쪽
167 100 G #167. 수상한 남편 +2 23.11.12 330 18 16쪽
166 100 G #166. 오작교 멤버십에서 연락이 없던 이유 +3 23.11.10 341 16 15쪽
165 100 G #165. 신빨이 떨어지는 거 같아서요. +4 23.11.09 340 17 16쪽
164 100 G #164. 진짜 아끼는 동생이니까 소개시켜 주는 거야 +2 23.11.08 332 19 15쪽
163 100 G #163. 또 어디서 무슨 일을 벌이는 거 아니에요? +1 23.11.07 333 16 15쪽
162 100 G #162. 사이비에게 접근하다 +2 23.11.06 340 17 15쪽
161 100 G #161. 이게 이렇게 연결되네요 +4 23.11.05 375 17 16쪽
160 100 G #160. 과거를 비추는 창 - 몰입모드 +12 23.11.03 385 17 15쪽
159 100 G #159. 시스템 레벨 7 +3 23.11.02 415 18 14쪽
158 100 G #158. 차홍진의 깨달음 +3 23.11.01 414 19 15쪽
157 100 G #157. 처단조 추적 +1 23.10.31 412 18 16쪽
156 100 G #156. 이 일, 사이비랑 엮여있을 가능성이 높다 +3 23.10.30 437 20 14쪽
155 100 G #155. 하와이 노래주점 살인사건 +2 23.10.29 452 18 15쪽
154 100 G #154. 인간이 아닌 고양이답게 +3 23.10.27 457 23 15쪽
153 100 G #153. 너는 나를 도와라냥! +3 23.10.26 473 19 15쪽
152 100 G #152. 증오가 불러낸 악마 +3 23.10.25 484 19 15쪽
151 100 G #151. 고양이 연쇄 실종사건 +4 23.10.24 489 19 16쪽
150 100 G #150. 루루 좀 제발 찾아주세요 +7 23.10.23 508 24 15쪽
149 100 G #149. 곧 감옥에 가실 분이니까요 +3 23.10.22 514 22 15쪽
148 100 G #148. 형한테 기 받고 가라 +2 23.10.20 515 21 16쪽
147 100 G #147. 중요한 증인 +2 23.10.19 540 25 16쪽
146 100 G #146. 처단조에 쫒기는 남자 +1 23.10.18 558 27 15쪽
145 100 G #145. 웃으며 좋게 보내주세요 +3 23.10.17 584 28 14쪽
144 100 G #144. 운수 좋은 날 +3 23.10.16 588 27 14쪽
143 100 G #143. 저, 지금 도령님께 반한 거 같아요 +2 23.10.15 597 23 14쪽
142 100 G #142. 왜 무당이 되고 싶은 겁니까 +1 23.10.13 618 27 14쪽
141 100 G #141. 기적의 상점 +1 23.10.12 615 27 15쪽
140 100 G #140. 남의 자식은 어렵게 대해야 +1 23.10.11 626 29 16쪽
139 100 G #139. 미치도록 질투가 났잖아요 +4 23.10.10 630 29 15쪽
138 100 G #138. 이젠 오빠가 좀 나서주세요 +2 23.10.09 640 29 15쪽
137 100 G #137. 우리가 곁에 있겠습니다 +2 23.10.08 643 26 16쪽
136 100 G #136. 고지가 멀지 않았다 +4 23.10.06 650 26 15쪽
135 100 G #135. 부부 사기단 +4 23.10.05 650 27 15쪽
134 100 G #134. 진짜 무고 +3 23.10.04 666 26 15쪽
133 100 G #133. 머저리에 재활용도 되지 않는 핵폐기물 +1 23.10.03 680 28 15쪽
132 100 G #132. 올바른 무당이 하는 일 +3 23.10.02 685 27 16쪽
131 100 G #131. 세상이 혼탁한 이유 +2 23.10.01 706 28 15쪽
130 100 G #130. 도술 부리는 영물 냥냥이 +3 23.09.29 726 34 16쪽
129 100 G #129. 드디어 찾았나보네? +3 23.09.28 725 31 14쪽
128 100 G #128. 끝나지 않는 빙의 +2 23.09.27 728 26 15쪽
127 100 G #127. 아내의 진심 +3 23.09.26 739 41 15쪽
126 100 G #126. 이혼할 결심 +2 23.09.25 751 33 15쪽
125 100 G #125. 접견 +1 23.09.24 760 33 16쪽
124 100 G #124. 최형철 유괴사건 +3 23.09.22 771 34 16쪽
123 100 G #123. 일과 가정의 양립 +3 23.09.21 774 36 15쪽
122 100 G #122. 이 다툼을 끝내러 왔습니다 +3 23.09.20 782 35 14쪽
121 100 G #121. 시스템 레벨 6 +4 23.09.19 795 33 14쪽
120 100 G #120. 유서와 현금 50만원 +1 23.09.18 801 36 16쪽
119 100 G #119. 귀신들린 부동산 정화 사업 +3 23.09.17 827 38 16쪽
118 100 G #118. 당신이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2 23.09.15 844 39 16쪽
117 100 G #117. 광남이와 광년이 +2 23.09.14 864 38 16쪽
116 100 G #116. 나 여기에 있어! +1 23.09.13 887 37 15쪽
115 100 G #115. 나진주 아이돌 만들기 대작전 +2 23.09.12 897 39 14쪽
114 100 G #114. 앞날이 창창했던 한 여성의 삶 +1 23.09.11 925 39 14쪽
113 100 G #113. 이 모든 일의 원흉은 당신에게 있는 거 같은데요 +3 23.09.10 933 41 15쪽
112 100 G #112. 중고차에 얽힌 사연 +3 23.09.08 927 36 15쪽
111 100 G #111.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바뀌려는 모습 +3 23.09.07 958 40 14쪽
110 100 G #110. 여기 있었네, 암 덩어리가 +3 23.09.06 972 40 14쪽
109 100 G #109. 목사의 탈을 쓴 사이비 무당 +3 23.09.05 958 42 14쪽
108 100 G #108. 아이템 믹스 +2 23.09.04 1,026 4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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