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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세력 구도
유바스 or 주교:서텔을 포함한 일부 수도원 내부 계파들을 차기 수도원장직으로 회유(주교직일 가능성도 있으나 주인공이 주교직으로 회유한걸 보면 수도원장직일 가능성이 높은듯). 회유 목적은 주인공을 죽여 포위스 공왕의 분노를 수도원 세력으로 돌리고 공왕의 보복을 명분삼아 공왕을 재끼려는것. 근데 서텔을 위시한 세력을 장기간에 걸쳐 포섭하거나 한게 아니라 상황이 급해지자 지위를 조건으로 꼬신건지라 주인공이 더 높은값 불러버리자 내분으로 세력 붕괴
서텔:몇화 전부터 대놓고 주인공 깔아뭉게려고 해서 뒷감당 어떻게 할 생각인지 궁금했는데 오늘화에선 그 이유가 차피 주인공 킬각 잡고있어서란게 밝혀짐. 원래 구상은 주인공 죽이고 그 책임을 수도원장에게 떠넘길 생각이었던 듯하나 주인공이 주교직을 보상으로 부르자 배신
주인공:초반에는 수도원 찐 안전할거라 믿고 도피한거 같지만 수도사들 인격 확인하고 습격 예상, 현시점에서 습격 세력 지도부인 서텔을 주교직으로 회유. 근데 일단 회유야 했지만 공수표란 발언이나 욕심이 과하다가 씹던거 보면 서텔로 수도원 내부 반란세력 재낀 후에 서텔도 죽이려 할 가능성이 높은듯. 근데 작가 전작들에서 가장 오래사는 캐이스가 자기 이득을 위해 주인공에게 협조하되 충성하진 않는 빌런끼 있는. . .놈들이란거 감안하면 의외로 길게 써먹을 확률도 높은거 같음. 돈밝히는 놈은 가장 비싼값 부르면 충성한다는 말도 있고
수도원장:주인공 죽이려 끌고갈 장소가 수도원장실이라는 것, 본인은 찐으로 주인공 잡아만 두고 간보려 했던걸 가만하면 지금쯤 죽었을 가능성 농후. 아마 다다슴화에 주인공이 수도원장의 살신성인에 감탄하고 존이 눈만 뻐끔일듯.
지금 벌어지고 있는 공국간 파워게임에 직접 얽힌 세력만 5개에 방관하는 공국도 여럿, 내부에서 변절하고 회유당할 놈들도 넘쳐난단거 감안하면 중반부부턴 어질어질할 것 같네ㅋㅋ
ㅋㄱㄱㅋㄱ 흥미진진
근데 언제까지 주인공이 두들겨 맞고만 있어야 할지..?
뭐..
임산부 들이밀고
강압적인 결혼 압박 = 부정한 여자로 몰아 유폐!
수도원 가는 길의 습격 = 군사적 자질 발휘해 격퇴!
수도원 내에서의 습격 = 말빨로 강한 조력자를 얻어 격퇴 중!
그러나 근본적으로
현재는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있는 수준이라
뭔가 반격하거나, 주도권을 잡아
미리 함정파고 대기탄다거나
엘리전 시도한다던가 등이 있으면
더 좋을 듯.
그래도 100가지 사건을 죄다 주인공이 주도해서
시시한 승리의 반복이 나열되는 것보다야
이렇게 적이 똑똑하고 유능한 게 100배 나음 ㅇㅇ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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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FREE 24. 종소리 +43 | 23.03.30 | 20,592 | 987 | 15쪽 | |
23 | FREE 23. 손에 손잡고 +58 | 23.03.29 | 20,916 | 992 | 16쪽 | |
22 | FREE 22. 독실한 신자들 +48 | 23.03.28 | 21,122 | 953 | 13쪽 | |
» | FREE 21. 신앙의 힘 +52 | 23.03.27 | 21,105 | 979 | 14쪽 | |
20 | FREE 20. 사람을 믿는 자 +31 | 23.03.25 | 20,948 | 879 | 16쪽 | |
19 | FREE 19. 창살 없는 감옥 +24 | 23.03.24 | 21,802 | 854 | 16쪽 | |
18 | FREE 18. 판타지 국룰 +78 | 23.03.22 | 22,279 | 976 | 12쪽 | |
17 | FREE 17. 탱커 +32 | 23.03.21 | 21,864 | 869 | 13쪽 | |
16 | FREE 16. 역할 분담 +25 | 23.03.20 | 22,210 | 861 | 15쪽 | |
15 | FREE 15. 첫 승부 +19 | 23.03.19 | 23,907 | 870 | 12쪽 | |
14 | FREE 14. 결혼한 적 없어요 +23 | 23.03.16 | 26,012 | 873 | 12쪽 | |
13 | FREE 13. 계책 반사 +46 | 23.03.15 | 26,114 | 919 | 14쪽 | |
12 | FREE 12. 상담시간 +20 | 23.03.14 | 26,815 | 902 | 13쪽 | |
11 | FREE 11. 여행 준비 +25 | 23.03.13 | 29,574 | 971 | 11쪽 | |
10 | FREE 10. 친구한테 배웠어요 +18 | 23.03.12 | 31,334 | 996 | 14쪽 | |
9 | FREE 9. 금화는 진실을 싣고 +45 | 23.03.11 | 32,840 | 1,143 | 17쪽 | |
8 | FREE 8. 표 다 끊었어요 +52 | 23.03.09 | 34,444 | 1,118 | 15쪽 | |
7 | FREE 7. 갑질꾸러기 +43 | 23.03.08 | 36,926 | 1,101 | 15쪽 | |
6 | FREE 6. 후폭풍 +62 | 23.03.07 | 37,784 | 1,279 | 16쪽 | |
5 | FREE 5. 미치광이 +35 | 23.03.06 | 38,931 | 1,220 | 14쪽 | |
4 | FREE 4. 꼬마 부군 +36 | 23.03.05 | 41,732 | 1,211 | 15쪽 | |
3 | FREE 3. 초강수 +31 | 23.03.04 | 44,471 | 1,258 | 15쪽 | |
2 | FREE 2. 예비 신랑 +48 | 23.03.02 | 54,699 | 1,240 | 13쪽 | |
1 | FREE 1. 꿈이 아니라 빙의 +60 | 23.03.01 | 76,305 | 1,384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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