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게 해석하려해도 호불호 극렬하게 나뉘는 차별할 때 쓰는 용어를 굳이 자기 글에 넣는 건 댓글창에 싸움 나길 의도하는 거죠. 좋은 표현도 많은데 가벼운 인터넷용어 쓰면 글이 그만큼 싸보여요. 유행하는 딱 그때만 자연스럽지 몇년만 지나면 이게 뭔소리야? 듣기 딱이구요. 의미는 알아도 이미 안 쓰는 용어가 된 만큼 부드럽게 읽히지도 않죠.
퐁퐁밈...
본래는 사랑으로 결혼한것같지만 사실은 한쪽이 조건만 보고 사랑이 없는 결혼한것을 배신감을 담아 가리키는말이였는데...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쓰이는게 이해갔지만
이해능력이 딸리는 사람들이 성별싸움에 들고다니면서 비처녀나 연애경력있는 사람의 결혼, 그냥 결혼한 사람 같은상관없는 곳에도 비하의미로 마구잡이로 남발해서 별로 안좋아하는 단어이긴 한데
일단 여기선 오남용되는 상황을 꼬집으면서 자기상황이 더 별로라는 뜻으로 사용하면서 적절히 사용된 사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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