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한국청년, 이민혁. 고된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소설속의 나래에 빠져 지내는 것이 유일한 낙인 그에게 커다린 이변이 닥친다. 바로 이세계로 떨어져버린 것이다. 수많은 모험, 동료들과의 뜨거운 우정과 연대, 최고악을 섬멸하기 위한 끝없는 여정. 그의 머릿속에는 이세계에 대한, 판타지에 대한 선망이 있었다. 그리고 그 소망을 이룰 날이...
오기는 개뿔이. 휘둘러본 검이라고는 식칼이랑 커터칼이 전부고, 동료들과의 연대라고는 맞지도 않는 회사동기와의 개판이 전부인 그에게 판타지의 세계는 너무나 멀었다. 결국 합의점으로 찾은 것이 그를 이세계로 소환한 마법회가 준 보상금으로 어떤 사업을 해볼까 고민하던 이민혁, 그러다 한 가지 묘안을 떠올리게 되는데...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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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3-2 과거에서 현재까지 | 17.05.07 | 37 | 0 | 7쪽 |
6 | 3-1 과거에서 현재까지 | 17.05.07 | 33 | 0 | 6쪽 |
5 | 2-2 평범한 일상의 뒤에는 | 17.04.30 | 27 | 0 | 8쪽 |
4 | 2-1 평범한 일상의 뒤에는 | 17.04.28 | 46 | 0 | 6쪽 |
3 | 1-3 봄날의 향기는 전초에 불과했다 | 17.04.23 | 37 | 0 | 6쪽 |
2 | 1-2 봄날의 향기는 전초에 불과했다 | 17.04.19 | 51 | 0 | 7쪽 |
1 | 1-1 봄날의 향기는 전초에 불과했다 | 17.04.16 | 73 | 0 | 7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