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페르디난트를 통해 백군계에게 영향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은 동감합니다. 결국 백군도 민주주의 따르나 로마노프 왕조 부활을 전제로 하고 호엔촐레른 왕가와 결합으로 독일제국의 확실한 지원은 필수니깐요.
그러나 장남 빌헬름과 도로테아는 여전히 힘들것이고 도로테아와 그 혈육들을 여전히 왕실 구성원으로 인정하지 않을테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라는 대역소설만봐도 독일제국 부활하고 황태자 빌헬름 3세가 즉위했어도 장남 빌헬름과 도르테아 결혼 인정치 않다가 장남이 오스트리아에서 이탈리아와 전쟁중 전사한 계기로 주인공과 타협하여 도르테아와 혈육을 그제야 왕실 구성으로 인정했는데...
조르게건도 역시 일본에서 정보 다 얻은 이후 스탈린과 베리야 지시로 이동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이는 당장은 아닐겁니다. 한 1년정도 있어야하고 그동안 그가 구축한 일본라인도 쉽게 물리는게 힘들죠.
그리고 쿠르스크 전투 정보 빼왔다고 너무 과장한 것이 많고 실제로 레드 오케스트라와 NKVD의 활약이지만 히틀러의 신임받던 독일영화계의 여배우인 올가 체코바도 있으니 활용할 건 많습니다.
어쩌면 독일제국 정보부보다 더 큰 공 세우려는 SD가 조르게 존재파악하여 일본의 정치경찰이자 게슈타포와 비슷한 포지션의 고등경찰과 특별고등경찰, 특고와 연계하여 일본에서 그를 체포할 수 있죠. 필요하면 독일제국으로 소환하고 도중에 자결하는 스토리도 나오고요.
https://m.blog.naver.com/cs970086/220997561573
https://ui16.tistory.com/m/275
https://m.blog.daum.net/pzkpfw3485/2246166
위가 올가 체코바의 관련 내용이며 희귀병 앓는 딸 치료 명분으로 스파이가 된 건 분명하죠. 에밀라나 레닌 리펜슈탈이라든지 하나 라이치와 엮일수 있죠.
그다음 밑에가 여성 조종사 한나 라이치 관련입니다.
https://m.blog.naver.com/mirejet/220279620947
https://m.blog.daum.net/philook/15720163
https://m.blog.daum.net/pzkpfw3485/2245216
https://namu.wiki/w/%EA%B3%A0%EB%93%B1%EA%B2%BD%EC%B0%B0%EA%B3%BC%20%ED%8A%B9%EB%B3%84%EA%B3%A0%EB%93%B1%EA%B2%BD%EC%B0%B0
https://ko.m.wikipedia.org/wiki/%ED%8A%B9%EB%B3%84%EA%B3%A0%EB%93%B1%EA%B2%BD%EC%B0%B0
이건, 고등계형사인 특고에 대한 겁니다. 이세계에 게슈타포가 없거나 SS 보안대(SD)의 첩보조직 명일 수 있으니 이 놈들이 이세계에서 더한 악명을 가질겁니다. 이들이 옛 러시아제국의 오하르나와 게슈타포보다 악명 높은 것이 일단 선고문과 폭행이 일상이고 이들의 죄악은 면책되고 관련 언론 은폐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한병태도 이 특고들이 조선에서 고등계형사란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본 죄상보면서 자신의 신분에 회의를 느껴갈 겁니다.
밑에는 당시 고등계 형사 중 하나인 친일파 최연에 관한 겁니다.
https://ko.m.wikipedia.org/wiki/%EC%B5%9C%EC%97%B0_(1897%EB%85%84)
https://m.blog.daum.net/notable/15818500
https://namu.wiki/w/%EC%B5%9C%EC%97%B0
g5779_a33903588:// 인도차이나의 정글에서 호치민의 공산게릴라나 독립운동으로 고생할 수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일본제국은 가뜩이나 소련 침공한 후 정체중이고 중국에서도 싸울텐데 인도차이나 침공할 기회가 있을까요? 일본이 진주만 기습후 남방작전 하기전에 인도차이나 침공한것도 프랑스가 나치독일에게 본토 빼앗기고 비시프랑스라는 괴뢰정부 들어서면서죠. 아직, 프랑스가 건재하는데...
그동안 엘랑 에거가 사병에서 대령에 오를 정도면 그의 커리어와 잔혹성이 보이기도 하니 의외로 더 무시무시한 능력을 보여줄지도 모르죠.
아니면, 이 스토리보니 알제도 아니고 인도차이나로 가는 건 진짜 처벌성 배치라서 영화 인도차이나에서 장 밥티스트가 좌천된듯한 상황인데... 어쩌면 미사카가 일본 혼열이니 영화 인도차이나 속 카미유와의 사랑처럼 현지 여성과 만나 사랑에 빠지며 미사카에게서 입은 상처를 치유하고 그가 살아오면서 복수를 위해 식민지에서 자행한 모든 일에 죄를 늬우치고 싶어할 지 모를겁니다.
물론, 프랑스군에서 이 사건에 주시하고 드골 대령등 군인들의 탄원으로 본토에 복귀하고 소련으로 갈 지 모르죠.
아니면, 호치민이 프랑스 공산당에 입당하듯이 그도 독일에 대한 복수 위해 현지 공산당에 들어가 프랑스군 기술과 정보 제공하다가 기회를 얻어 소련군으로 참전할지도...
반환 가능성도 있고 미국과 영국이 중일전쟁건으로 제재를 하는 상황도 맞죠.
근데, 이런식으로 도와주더라도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에서 볼셰비키의 저항도 계속될테고 전후복구로 힘들 수 있으니 백군에게서 영유권이나 조차 권한을 확보할 수 도 있지요.
게다가 육군과 관동군의 가상 적이 소련이고 육해군 갈등 심한 일본에서 육군은 이 전과를 더 알려 해군보다 우위를 차지하고자 할 것입니다.
여담으로 국제사회 압력도 있지만 시베리아 출병 철수의 가장 큰 요인은 질병과 추위로 인한 비전투손실 증가가 컸죠. 어차피 미국의 제재도 받는 상황이고 러시아에게서 영유권 받으면 좋고 다른것보다 육군은 해군보다 더 업적쌓고 러일전쟁 당시 뤼순공방전 멍예 씻으며 제2의 러일전쟁 승전 주도했다는 정치적 입지만 있으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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