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여기서의 소련은 핀란드 침공으로 침략국이라는 인식이 강해졌고 공산주의도 대체로 스탈린주의로 강해져서 이에 대한 반감이 장난 아니예요, 물론 파시즘도 파시스트(강경파시즘, 원역사의 파시즘)때문에 인식이 안 좋아질수도 있지만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온건 파시즘을 만들었고 업적도 장난이 아니라서 그래도 온건 파시즘이 더 낫다라는 반응이 많을걸요.
아! 그 친구는 죽지 않고 포로수용소에는 갔겠네요. 근데, 생각하면 이것도 증거 인멸해야하는 사항이라서 브레데마이어와 리히터를 비롯해 먼저 시작한 독일군 병사들도 이 목격자를 죽여야 한다 생각하지 않을까요? 당장 지크프리트 4인방 겪었던 헤르미온 사건만 봐도요. 어쩌면 급소 피한채 생매장 당했다가 탈출을 했을 것 같네요. 솔직히 이정도면 정말 반독 상이군인으로서 이를 언론에 폭로할 법한데, 충격이 커서 실어증을 앓거나 삶을 포기한채 정신병원에 있는 건 아닐지...
근데 한스가 엘랑 몰래 할것 같은데요, 또 제가 생각하는 전개는 브레데마이어와 리히터등이 미카사를 그거하는 장면을 엘랑이 목격했지만 그 장면을 마지막으로 떨어졌고 한스가 미카사를 도와줄려고 했지만 심신미약등으로 참지 못하고 그걸하다가 제정신을 차리며 바지를 입으며 빠져나오면서 브레데마이어와 리히터에게 악을 쓰면서 기절하고 마지막으로 미카사는 수녀원에 있었지만 자살하고 엘랑은 우연히 앙뚜완을 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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