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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의 자원이 많이 중국내에 많이 있는데 광산등을 원역사보다 더빨리, 같이 채굴해서 그렇게 생긴 이익을 통해 무기를 구매하면 되지 않을까요, 또 합작기업등을 통해 군수품을 나눠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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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독일도 중국과 관련된일에 이탈리아와 미국을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작전도 일리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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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중국의 자원지대가 대부분 군벌들 손에 있어서 광산을 통한 이득으로 자기들 배만 불릴겁니다 그리고 국민당내 부패도 엄청나서 중간에 돈이 엄청 사라질거고요 군벌들은 각자 자기들 중심으로 중원통일을 노리고 있어서 굳이 국민당의 힘을 불려주는짓은 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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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국 키워주면 나중에 일본이 독일과 협력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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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 뭐, 경제대공황은 원역사나 여기나 똑같을 것이죠. 그래도 원역사보다 꾸준하고 양이 더 늘겁니다. 솔직히 원역사의 1930년대말까지 같은 수준가도 계속 꾸준히 오거나 조금 줄여도 계속 나아간다면 세발의 피라도 가뭄의 단비죠.

더불어서, 수용소 환경 열악은 못막아도 수용소 개별 문제로 끝날겁니다.

루마니아 왕국의 경우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에 작살나고 독일제국 건제속에 간신히 종전 협상에서 기존 국토만 유지하다가 그대신 바사라비아는 먹겠죠. 분명 이건 원역사처럼 소련이 압박하여 내 주었을 겁니다. 그리고 참전 사유에는 바사라비아 수복외에 1차대전때 페르디난트 1세의 협상국 참전이란 변절로 호엔촐레른 왕가와 결별당한 상황에서 카롤 2세나 미하이 1세가 서로의 권력투쟁 속에 호엔촐레른 왕가와 다시 이어지길 원하거나 철위단등 혼란속에 정권 장악한 이온 안토네스쿠 정권등이 바사라비아 이외에 더 많은 영토도 얻으면서 독일의 지지로 정권 굳히기에 나서고자 참전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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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하이 1세가 철위단과 이온 안토네스쿠랑 손을 잡았다가 카롤 2세가 무능력하게 땅을 빼앗기자 이에 반발해 카롤 2세를 쫒아내고 바사라비아 수복을 위해 참전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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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란실바니아땅은 투표등을 통해 각각 헝가리와 루마니아에게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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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주 없진 않잖아요, 군벌들도 최소한 근대회의 중요성은 알고 있어서 이에 대한 분야에서는 국민당과 협력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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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차 부정부패 숙청을 거치면 송씨 가문을 중심으로 하는 중요부패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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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중화민국만이 아니죠. 전후 군축 필요성도 있고 재고무기나 구식무기 팔곳이 중국이니 군벌들에게 팔아 이권이나 자원 얻고 중화민국과 관계등 양다리 가능하죠. 솔직히 중국 상황상 누가 갑이죠? 그리고 중화민국에 대한 소련 지원 견제하기 위해 더 지원하면서 북벌 성공으로 중화민국의 중국통일 축하하며 경제지원과 군 현대화를 대가로 자원 먹으면서 신무기는 독일에서 만들고 중국에서 테스트하며 중국 공산당 토벌등에 고문단과 무기회사 임원들이 이를 보며 연구와 개선점 찾을 수 있지요.

군벌이나 국민당이나 다 고객이죠. 그리고 장재스와 국민당이 좀 더 중국통일에 대한 비전과 야망이 커서 성공한 것이죠. 회귀한 것도 아니고 그걸 모르는 입장에서 다 고객이고 고객중 하나 성공하면 망한 고객 손실분 매우기 위해 딸랑 거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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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도 독일제국에게 고객이고 소련 견제차원에서 일본 눈치보면서 중화기만 줄이지 소화기나 기타 공작기계는 주죠. 마침 일본이 주요항구 다 장악할거라서 비행수송 가능한 소화기를 줄 수 있고 느리든 장인 정신이든 라이센스 권 줘서 돈만 받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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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내용 감사합니다! 독자분들의 댓글 정말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많은 공부가 됩니다! 근데 일단은 모스크바 전투 공부해야하기도 하고 제가 다른 일 하는게 잇어서 지금 당장 모든 대댓 달아드리지는 못하지만 일단 다 읽고 있고 천천히 공부하고 잇습니다! 제가 역사를 아예 몰랏기 때문에 이해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천천히 공부하면서 계속 반복하며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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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이 1세나 카롤 2세든 안토네스쿠등이 권력투쟁 어떻게 할지는 모르지만 공통적으로 독일제국이나 호엔촐레른 왕가로부터 정통성 인정받으면서 바사라비아이외에 더 많은 영토 확장하는 것이죠.

트란실바니아는 루마니아가 가져갈까요? 당장 독일제국에 박살나서 나라를 겨우 회복한게 기적인데요? 설령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무너진 혼란기에 공격해도 독일제국이 눈치줄거고 협상국이 압박하더라도 루마니아계가 다수인 영토 정도만 얻을 겁니다. 투표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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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그렀게 해서라도 루마니아계가 다수인 영토를 얻자는 거였는데요. 헝가리를 공격하고 중재와 투표등을 통해 이런 영토를 얻자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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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독일제국 가만 있을지 의문이네요. 솔직하게 말해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미우나 왕가도 남남이고 그래도 끝까지 함께한 반면에 루마니아는 방계라도 같은 집안인데 뒷통수친 놈인데 어느정도 감정차를 가졌을까요?

솔직하게 루마니아는 이때 겨우 영토 되찾고 수습중이며 원역사에서 헝가리가 항복 불응한 후 부다페스트 점령까지하며 호르시 미클로시가 권력잡는데 도와주었기에 군은 남아도 독일제국이 그냥 눈 감을까요?

그러면... 종전협상 이후 공산혁명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붕괴한 사이 루마니아가 공격 시도하다 독일제국에게 박살당하고 종전협정에서 독일 견제하려는 협상국 요구속에 민족자결주의 원칙으로 루마니아계가 속한 트란실바니아만 넘겨주어 헝가리계 다수 지역은 헝가리에 남게 하는게 가장 유녁하네요.

그리되면 루마니아 참가한 원인이 그일로 자기들이 그래도 편하게 먹은 바사라비아를 소련이 다시 빼앗을때 독일이 가만있었고 이를 수복하면서 떡고물도 좀 먹고 정권 정통성 위해서라면 이해가 되네요.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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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겠죠, 게다가 페르디난드 1세도 죽었고 카롤 2세가 모든잘못을 뒤집어 씌울거기니까, 독일제국의 마음을 어떻게든 돌려놓겠죠, 또 독일제국 입장에서도 손이 하나라도 더 필요하니까, 루마니아 하고 손을 잡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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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루마니아계가 다수 사는곳은 루마니아가 헝가리계가 다수 사는곳은 헝가리가 가져가는게 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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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롤 2세가" 아니고 "카롤 2세 에게" 입니다. 밑의 댓글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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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렇게 되겠네요. 독일제국이야 병력과 함께 석유도 필요하고 루마니아도 그걸 어필하겠지요.

어라? 이러면 러시아의 공중항모 즈베노 프로젝트가 원역사처럼 다시 이루어져서 즈베노 Spb 편대의 TB-3 폭격기에 장착된 기생 전투기인 I-16가 폴리에슈테 유전이나 송유관이 같이 장착된 카를 1세 다리등을 폭격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메서슈미트가 역으로 격추당하여 구식 복엽기에 추락한 불명예를! ㅋㅋㅋ 물론, 현 시점이 위험하고 운용에 어렵긴 하지만 방심의 대가가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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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크솨 게오르크 중 어느게 맞는거죠? 한스 크랩스와 크렙스 헷갈리듯이 표토르와 표도르 중 어느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하긴, 오래전부터 독일제국과 전쟁 예상한 만큼 스탈린이 멘붕이 안 왔을 수 있으니 일찍 정신 차렸겠죠. 그래도 일개 상장(중장)이 서면 요구하다니... 그래도 실존인물인 이분도 열심히 싸우셨죠. 자살인지 전사인지는 모르나 명예롭게 소비에트와 볼셰비키의 영웅으로 남을 건 분명하군요. 아무튼, 서면요구에 전보 받은 통신병이나 통신장교 모두 ㅎㄷㄷ 할까요? ㅋㅋㅋ

표도르의 T-34/76은 고정포탑으로 쓰니 T-60타고 도주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든 부품이 도착한 모양이군요! 이제 개별적 탈출할터라 의외로 표도르의 실력이 발휘되겠죠. 그래도 T-34는 위험하니 버려야할듯 싶네요. 설마... 영화 스탈린그라드의 비츨란트 소위 부대가 할러 헌병 대위 죽이고 그가 횡령한 보급창고 가지듯이 안토노프 죽이고 그의 GAZ-61을!? 근데, 그전에 루프트바페 표적이고 같은 생각할 놈도 많은데다가 부관이나 운전병이 먼저 털듯 싶기도... 과연, 탈출에 성공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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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정치장교인 볼로도비치가 가장 먼저 소속 들었던 걸 보면 통신부대 소속이든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할 위치에 있었겠네요. 아무래도 안토노프와 다르게 탈출에 성공했을 수 있겠군요. 아니면 전사하거나 패잔병 모아서 저항활동 하고자 할 수 있지요. 과연, 블라슈크 만큼은 아녀도 그나마 나은 정치지도원일지!?


어라? 어제편은... 아! 멀리서 싸우는 것만 보았지 실제 마주하기는 처음인가 보네요. 진짜 반갑죠. ㅋㅋㅋ 근데, 여기도 보급이 간당간당하나보군요... 하긴, 주코프 운명 모르나 소련군 병력도 엄청나고 키르포스크등이 지휘하긴 해도 고질적인 보급 문제는 전차 클라이스트란 명예얻은 클라이스트도 겪겠죠.

솔직히 원역사에서도 6월 22일 바르바로사 작전에 의한 모스크바의 혼란이 10월에 수습될 정도로 기습에 취약한게 맞기는 하지만 독일군 보급 능력도 그렇고 히틀러 판단대로 키예프의 소련군등 배후의 적 없애는게 전략의 기본... 이제는 뭐가 정확한지 모르겠군요. 진짜 회귀 없는 이 시대에 한스는 얼마나 골치 아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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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조르게도 2부 조연으로 등장하면 좋겟네요 중요한 순간에 독일에서 뭐 하나 유출시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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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게가 중요한 순간에 독일의 군사기밀 유출시켜서 독일군이 대패하고 한스가 정적들에게 공격당하고 망신당하면 엄청난 분노에 휩쌓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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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샤넬 코코에게 들려서 나중에 붙잡히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또 조르게가 한스와 히틀러, 카이저를 만나 사상싸움하는 모습도 보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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