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063_s020921:// 원역사에서도 루즈벨트는 참전파이지만 아이젠하워나 록펠러등 미국의 주류 인종이 독일계이고 직접적으로 영토를 공격하고 그것도 선전포고 없는 기습이란 비겁한 방법 쓴 일본에 분노할지언정 코카콜라와 포드등 경제교류도 하는데다가 상선과 민간인 사망하긴해도 직접적 공격 없어서 히틀러가 선전포고 하지 않는 이상 독일과의 전쟁을 벌이지 못하고 최소 몇년뒤에나 참전 가능하였을 겁니다.
그러고보면, 제1차 세계대전 결과로 미국은 더한 고립주의를 표방할테고 독일제국이 먼저 중국에서의 경제협렵에 이탈리아 왕국과 같이 끌어들이고 노동자 보호는 하지만 기업의 활동에 자유 보장한다면 아무리 미국내 독일계가 융커 수탈이나 경제문제로 이주하여 독일에 대한 애국심 사라져도 독일과 관계가 나쁘지 않을 수 있을겁니다.
어느 세계에서나 자국 범죄는 금지하지만 해외 범죄조직과 연계한 국가들도 있고 그 반대도 많죠. 어쩌면 금주법 시기에 값싼 독일술을 미국에 밀수출 시도도 있기야 하겠죠. 그래도 경제적 협력 큰 미국 신경 건드는게 마냥 좋을까요? 설령, FBI 국장 에드가 후버와 마피아 커넥션 있다지만 그런 것으로 나치당 수지타산 맞을지도 의문이죠. 그럴바에 국내에서 후원자 더 만들든 지지를 더 받든 해야지.
일본도 쌀 부족과 전시물자 탓이 큽니다. 우리도 과거 박정희 정부시절 밀가루 장려한 분식운동과 쌀 원료로 하는 술 금주령등도 있었죠. 게다가 외국 술도 들어오는 상황에서 이건 어찌할 수 없을 겁니다.
대공황 때문에 경제협력이 예상외로 진행이 더딜수 있습니다 중국군 현대화 계획을 보면 독일식 사단 60개를 창설한다고 햇는데 이마저도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모아서 30개를 창설햇습니다 포병또한 갖춰야 햇을텐데 당시 기록을 보면 150cm sFH 곡사포 24문밖에 수입을 못햇습니다 기본 무장만 독일식으로 갖췄을뿐 내부는 속빈 강정이었죠 중국이 돈이없어 무기를 갖추지 못하면 원조로 매꿔야 하는데 대공황 시기에 중국에 대규모로 군수물자 원조는 무리가 있을겁니다 장인정신또한 그대로 남아있어서 제작단가도 높고 속도도 느릴거고요
다만, 작중 상황보자면 소련에서도 미국의 영향이 크고 경제협력이 많기에 미국도 일단 관망을 취할겁니다. 당장 군용차 GAZ-61도 포드사 자동차 라이센스한 걸 군용화했죠.
트로츠키가 망명시절 로스차일드 가문 저택에 머물고 록펠러의 스탠다드 오일이 바쿠에서 유전활동하는 노벨 형제의 브라노벨 유전 공격 대가로 지원한 사례봐도 당장 독일제국도 미국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무엇보다 당장 미국은 독일의 태평양 식민지 먹어 남양군도 만들고 장차 필리핀 위협하면서 원역사와 달리 미국의 이권과 경제활동 보장하면 달라지겠지만 중국 침략으로 미국의 경제활동 방해하는 일본과 문제가 더 골치아플겁니다.
제가보면 역시나 독일제국도 참가한 워싱턴 및 런던 해군 군축조약등이 일어나고 전세계적으로 독일과 함께 일본의 해군 억제정책이 있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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