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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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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2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1 18:51
    No. 31

    설령 프랑스군으로 참전하였다 하더라도 나폴레옹 1세 막내 남동생이자 유일하게 보나파르트 가문 후계를 책임졌는데 겨우 민병대에 참가할까요? 전에도 설명하였는데, 제롬 가문은 나름 미국이며 프랑스, 러시아등에서 활약을 하였죠 그런 고위직이 뭐하러 사냥개 같은데 참여할까 모르겠습니다 사냥개에 그런 고위층은 오를 수 없죠

    덤으로 독일 같은 경우 스파르타쿠스단의 반란 사건 같은 소유사태가 분명하게 있었던 반면에 프랑스 같은 경우에 반란급 사건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전후 본토가 함락 안당하였어도 패전으로 군이 해산당하면서 무기 관리등에 허점 보였던 것과 다르게 프랑스는 본토가 박살났어도 정부도 건제하고 군 통제도 어느정도 잘 하는데 당연하게 차이가 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1 23:10
    No. 32

    아 제롬이 고위층이라 민병대 참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잇겟네요 네 프랑스는 스파르타쿠스단 같은 반란급 사건이 없었죠 네 그 당시 프랑스는 군 통제 시스템이 돌아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1 18:58
    No. 33

    g5779_a33903588:// 병력 없다고 하는데, 독일도 바보일까요? 분명히 마지노 선 건설을 하든 안하든 제1차 세계대전 참호전 경험에다가 전쟁초 프랑스가 제17 계획에 입안하여 제7군단을 시작으로 제1군과 제2군을 독일남부에서 공격한 전례가 있는데 그걸 고려하면 지크프리트 선도 만들고 서부에 방어할 병력은 최소선으로 마련하였겠죠

    알자스-로렌에서 병력 철수하였다고 하나 당시 국경수비대가 경찰이면 그 허점 활용하여 중무장하는게 가능하고 소련조차도 급한상황에서 극동에 정예사단들 30개나 남겨두고 다른 지역에서도 치안에 필요한 최소 병력은 꼭 남겨두었어요 정말 바보 멍청이가 아니면 그것조차 예상 못할까요? 제1차 세계대전때 국경전투와는 차원 다른 반격도 당하고 손실도 볼텐데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그꼴 당하는 것 이상으로 프랑스가 당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1 23:11
    No. 34

    네 서부 방어할 병력은 분명 최소한으로 마련해두긴 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1 19:04
    No. 35

    심지어 친러에다가 러시아 핵 진주 허가에다가 국가 합병도 나눈 벨라루스가 지금 러시아 참전 요구에도 줄타기하는데 그쪽은 또 다르죠 정치에서 반대파도 국가 위기 상황에서 전쟁 협력하였고 당장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독일도 막상 폴란드 침공 후 영프가 선전포고하자 군부를 중심으로 히틀러에게 열광하던 시민들도 1차 대전 재림이라며 절망하였는데 프랑스가 정말 여론 합쳐졌을까요?

    애초에 쫄아서 중립할거라는 것은 정말 도둑놈 심보고 현 러시아도 그거 노려서 크림반도 등에서 성공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엄청 피 보았죠 그런 도박수를 할 만큼 프랑스가 사정 좋은것도 아니고 결국 전쟁 들어가면 그거 감당 어떻게 할지 생각도 안 할 수 없죠 그렇다면 군부나 정계에서 뭘로 국민들이며 회의적인 군인과 정치인들 설득하였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1 23:13
    No. 36

    진짜 현재 러시아 상황과 비슷하긴 하네요 그래도 알자스 로렌이 중요한만큼 프랑스 입장에서 도박수를 던져볼 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 아 히틀러에게 열광하던 시민들도 영프가 선전포고하자 1차대전 재림이라며 절망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01 19:09
    No. 37

    지크프리트 선은 마지노선을 견제할 용도로 만들어진 방어선에 불과합니다 마지노선에 비하면 확연히 방어력에 차이가 날테죠 더군다나 프랑스도 군부가 정권을 잡아서 군의 현대화를 이룰텐데 최소 병력과 요새선만으로 프랑스의 대규모 침공군을 막는다는건 좀 이상할것 같네요 더군다나 목표가 알자스 로렌 하나라면 그곳만 점령한후 방어선을 짜서 독일이 협상을 걸어올때까지 굳히기에 들어가면 될테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1 23:15
    No. 38

    하긴 마지노선에 비하면 지크프리트선이 확실히 방어력 약하긴 하겟네요 네 지금 독일과 소련의 전쟁으로 인하여 프랑스도 나름 군의 현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독일의 신형 전차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고 있겠죠 프랑스가 알자스 로렌 점령하면 그 다음부터는 프랑스 입장에서 유리해질 것 같네요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1 19:32
    No. 39

    그게 진주만에서 일본이 노렸던거죠 그 결과가 어떻죠? 게다가 독일제국은 망한것도 아니고 국가가 존속하였습니다 그러니 일찍 지크프리트 선을 만들 수 있고 그에 따라 어느정도 원역사보다 더 방어력을 강화할 여건은 충분하죠 게다가 여러 공산 반란들 터졌는데 프랑스가 노릴 것 같은 두려움도 가졌을터라 요새 건설 여론을 모으는 것도 안 어려울테고 결국 프랑스와 독일은 같은 생각은 하나 그 여건차로 늦어졌을 뿐 결국 만들 수 밖에 없죠

    더군다나 마지노 선 같은 경우 여러 곳에서 위치 선정 잘못으로 요새에 각종 문제가 나와서 못쓰는 구간도 나왔습니다 파리 함락 책임 큰 군부가 무슨수로 권력을 잡았는가도 의문에다가 설령 말씀하는게 다 맞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수도 가까이에 접근하여야 협상 시도할 만한데 현 러시아도 그러할 뿐더러 프랑스 국경에서 베를린까지 갈 여유가 프랑스가 가졌나요? 그리고 모두가 다 알다시피 공격자는 방어자보다도 몇배 병력을 가져야 하고 요새는 최소 운용병력으로도 어느정도 방어하여 시간 버는게 목적이죠 노르망디를 떠오르세요 그러면 서부에 남은 기갑부대가 기동방어체계로 하였을 것은 고려 안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1 23:16
    No. 40

    아 마지노선이 위치 선정 잘못으로 못쓰는 구간이 나왔었군요! 서부에 남은 기갑 부대가 기동방어 체계로! 하긴 원역사보다 더 강한 방어선을 독일이 만들엇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01 20:15
    No. 41

    원역사의 한국의 군부정권을 생각하면 되죠 한국은 대통령이 죽은후 구군부를 축출한 신군부가 정권을 잡았습니다 처벌은 구군부가 다 받을것이고 군부세력도 새롭게 재편될텐데 작중 사회 분위기도 반독감정이 팽배하고 극우로 치닫는걸 보면 신군부가 정권 잡는건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1 23:17
    No. 42

    한국 역사 전혀 모르는데 이랫군요! 아 ㄷㄷㄷ 이렇게 프랑스의 신군부가 정권을 잡는 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01 20:15
    No. 43

    하긴 여기서는 독일이 프랑스를 공격할 생각이 전혀 없을건데, 만약 프랑스가 먼저 독일을 침공한다면 독일 시민들의 저항의식이 오히려 더 높아지면서 독일 본토에 있는 남은 병력들을 이용해 역으로 프랑스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1 23:17
    No. 44

    네 왠지 이거 재밋을거 같긴 합니다 생각도 못햇던 전개인데 이렇게 된다면 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01 20:18
    No. 45

    그리고 설령 그런다고 해도 독일이 그럴줄알고 미리 프랑수아 드 라 노크와 프랑스 사회당, 드골, 페탱등과 접촉했는데, 이들이 역쿠데타를 일으키고 독일과 합의(러시아의 이권을 약속하는 등)를 통해 독일의 동맹국이 될 가능성이 더 있어보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1 23:20
    No. 46

    네 이미 독일은 프랑수아 드 라 노크, 사회당, 드골, 페탱과 접촉했죠! 이미 쿠데타가 일어난 상황에 이들이 역쿠데타를 일으켜서 독일과 합의해서 독일의 동맹국이 되는것도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01 20:27
    No. 47

    게다가 미국과 영국등이 가만히 있을까요. 설령 프랭클린은 원역사처럼 전쟁에 참전해야 한다고 주장한 만큼 여기서도 그렇게 주장 할거니까 그렇다처도 영국은 아직 체임벌린의 영향력이 남아 있는 등, 전쟁 반대파들이 많이 있어서 최소한 영국은 프랑스를 뜯어 말릴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1 23:22
    No. 48

    그렇죠! 영국이 프랑스를 뜯어 말리겟네요 전쟁은 혼자 벌일 수 잇는게 아니고 다른 국가의 지원이 필요한데 영국쪽에선 프랑스를 말리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01 20:28
    No. 49

    더욱이 프랑스가 독일을 잡자기 공격한다면 명분은 독일에게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1 23:23
    No. 50

    네 독일에 명분을 주는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01 20:29
    No. 51

    프랑스 공산당이 당시 원내 1당이며 사회 분위기도 반독감정과 인종주의 극우주의까지 팽배하며 프랑수아 드 라로크 이자가 이끌던 단체중 하나인 크루아 드푸는 민족주의 단체였습니다 원내 1당인 공산당과 집권한 군부가 한패인데 의회결정도 무시하고 정부 명령도 무시하면서 역쿠데타를 일으키진 않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2 00:04
    No. 52

    아 민족주의가 원역사에섣 팽배햇군요 공산당과 군부가 한패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01 20:31
    No. 53

    오히려 영국은 전쟁나면 나머지 의원들이 참전하자고 할겁니다 프랑스가 총대메고 뛰어드는데 적당히 도와주다 균형 맞춰질법 해지면 영국은 빠지겠죠 1차세계대전 참전한 이유도 독일이 프랑스와 러시아 제패하고 유럽내 균형 꺠는거 막으려고 참전한건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2 00:17
    No. 54

    헐 그렇군요 의외네요 의원들이 전쟁 찬성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1 22:22
    No. 55

    실제로 밤에는 소리가 더 민감해지기에 수통에 물을 다 채우기도 하죠. 물론, 소변문제등 수분 섭취시 문제는 있지만 블랙 호크 다운처럼 장시간 작전시 갈증 문제도 있기에 물을 챙기는 편이 좋은데... 여튼, 그래도 경계임무는 잘 수행하였네요. 어설프고 욕심이 많은 찌질이라서 그렇지 이 정도면 잘한 편이죠. 그런면에서 헤어만은 자기는 잘한다 생각하나 점점 자기 약점을 만들며 몰락할 준비를 하는거죠. 그 끝이 기대되는군!

    딱봐도 혼자서 산책하며 피크를 지키지 못한 것을 한탄하다가 혼자 소변보러 나오던 오토를 본것 같네요! 암만 오토가 백병전 했다하나 분노로 이성이 마비된 앙뚜완에게 존나 맞을 것 같네요. 아! 여기서 오토가 자기 아버지 들 먹이면서 이미 한스가 피크 사건을 알고 은폐했다는 늬양스로 말하겠는데, 이걸로 앙뚜완은 괴거 엘랑 에거의 이야기와 겹치면서 한스에 대한 의심이 더 증폭될것 같습니다! 일단, 쳐맞은 오토는 앙뚜완에게 쫄면서 스테판과 함께 뒷담화하는 선에서 끝내고 앙뚜완은 자기 상처는 얼버무리면서 한스를 의심하고 결국에 바그너와 만나 진실을 듣는 전개겠네요.

    설령 앙뚜완의 부하들이 본다해도 같이 오토 패고 앙뚜완에게 유리하게 증언할터라 사건 커지는거 원치 않죠. 솔직히 나와도 롬멜이 굳이 오토를 봐줄 생각도 없고 분명히 집행유예부대의 잔혹행위도 들었을터라 오토가 먼저 공격했다는 생각도 들겠죠. 그게 아녀도 지도층의 자식은 어떤 경우에도 책임을 져야하니 더 질책하겠죠. 오토는 억울하지만 그게 업보야! 앙뚜완은 아마 롬멜의 질책받고 좌천되겠는데, 나중에 모스크바 패전에서 벗어날 기회로 돌아오겠죠! 신나게 뒷담까거나 수근대는 놈들은 얼마나 부러워할까 모르겠습니다! 오토와 스테판등 가해자들도 정신차리기 전에는 질투심이 폭발하겠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2 00:19
    No. 56

    아 수통을 안가져가는거말고 아예 물을 다 채우는것도 방법이겟네요 그러니깐 말입니다! 물을 챙기는게 좋죠! 네 무사히 경계임무를 수행한! 네 맞습니다 저런 상황에서 나보다 약했던 인물이라고 한들 눈 뒤집혀서 덤비면 그냥 쳐맞죠 그냥 내일 몇 대 맞는거로 쓰려고했는데 오토가 또 한스 들먹일수도 있겠네요 이건 생각 못해봤네요 과연 내일 어떻게 될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1 22:32
    No. 57

    g5779_a33903588://설령 그렇다쳐도 독일과 달리 민주주의며 언론이 발전한 프랑스가 군부의 힘을 그냥 두고보지 않습니다. 당장 프랑스 혁명이며 세계최초 공산정부인 파리 코뮌에 보불전쟁때 스당에서 항복한 나폴레옹 3세를 폐위한 국민방위정부가 있던 국가입니다. 신군부라해도 결국 중심세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리되면 폐탱등 구군부도 연계되슨데 이건 다른겁니다. 우리나라는 아예 군내 사조직들이 크게 일어선거지만 프랑스는 가뜩이나 종전후 군부 책임론으로 물갈이가 상당히 되었고 공산당도 군부를 가장 경계하니 숙군은 적극 밀겁니다.

    영국이 1차대전 참가한 가장 큰 원인은 벨기에입니다. 중립국도 중립국이지만 벨기에는 도버해협에서 영국과 가까운 지역중 하나입니다. 즉, 벨기에는 영국에게 안보상 중요한 절대이익권으로 일본제국이 한반도를 보는 것과 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프랑스가 먼저 공격한다? 그러면 영국도 나폴레옹 시기가 생각들테고 그런면에서 생각보다 개전파는 적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1 22:40
    No. 58

    n2063_s020921://솔직히 역쿠데타는 아녀도 의회동의 안하고 진상조사 나서는 식으로 나서도 이들이 독일 지원받는다는 정치적 약점없이 독일 돕는거죠. 게다가 러시아와의 거리도 있고 그냥 독일 전시국채 사들이며 차관 제공하면 될일이지 굳이 동맹할것도 없고 현 정부도 이런식으로 경제적 승리를 원하죠. 소련과 독일 양측에 장사하는걸로요!

    미국은 굳이 그냥 장사만 집중할 것이며 명분상 프랑스가 분리하니 중립 표하죠. 그리고 아마 일본등 아시아에 더 신경쓸겁니다. 영국도 제1차 세계대전으로 소수정예화한 육군 피해도 크기에 유럽원정군 구성 차제에서 체임벌린 아니더라도 회의적이죠. 여튼, 그냥 차관제공과 국채매입해도 될 일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01 22:42
    No. 59

    작중 프랑스 사회가 매우 혼란하다라고 하였는데 이런 혼란기엔 극단주의가 발전하기 매우 쉬운건 아실테죠 그래서 극우인 군부가 아니라면 원내1당이던 공산당이 정권을 잡고 소련을 도울거라는건 기정사실화입니다 프랑스 공산당은 코민테른의 지령에 매우 협조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01 22:43
    No. 60

    사실 영국이 벨기에말고도 전쟁에 참전할 여지는 해양패권으로 하나 더 있을겁니다 동아시아에서 영국의 패권을 무시하여 세력을 확장한다거나 이탈리아가 지중해를 장악한다면이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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