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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독일에서는 국민투표를 진행한다고 하지만 프랑스 의회에서 최후통첩을 날릴겁니다. 이것마저 부결된다면 파리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의원들을 죽이려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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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2차 모스크바 공방전에서도 소련군이 승리 할것 같네요. 1차 모스크바 공방전과는 다르게 전선들 중 하나인 중부전선, 특히 모스크바 지방 쪽에만 집중한다고 해도 모스크바는 이미 방어선이 너무 강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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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련군 정예 기갑군이 구원군으로 오고 있는데다 파르티잔까지 후방에서 계속 독일군 등을 공격할거라 결국에는 몇달 동안 모스크바 포위만 하다가 독일군이 폴란드 봉기, 프랑스 극우 쿠데타 등으로 결국 모스크바에서 먼저 철수 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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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국민투표에서 부결된다면 그때는 프랑스가 진짜 날뛰겠죠. 물론 국민투표까지 못참았던 프랑스 일부 극우파들이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국민투표의 결과에 상관없이, 독일에 바로 선전포고를 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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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ㅈ프랑수아 드라 노크 등이 다른 세력들과 힘을 합쳐서 전쟁수행은 도와주더라도, 절대 국민투표가 끝나기 전까지 전쟁을 하지 못하게 막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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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꼭 저러면 한방 제대로 먹는다는 것을 깨달아야되겠죠. 이제는 빼도박도 못하고 본인 잘못인데.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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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중전차대대는 장비를 파기 및 버리고(유기) 탈출해야할것이고 케르베로스가 후미에서 버티다 간신히 탈출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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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도 피해는 있지만 다른 무장친위대 및 국방군에 비해서 온전히 부대 유지하며 철수할듯 싶네요. 그래도 케르베로스 부대원 모두 말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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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독일군이 1차 모스크바 공방전때는 예비대와 신속한 철수 명령 등으로 피해를 최대한 줄였지만, 지금은 예비대도 적은 상황이니까, 신속하게 후퇴한다고 해도 피해가 발생할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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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 로렌을 독일이 점령한것부터가 전쟁에 씨앗이 된겁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요구하겠죠 너희들 못믿겠으니 국제연맹에서 투표를 주관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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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철수하면서 장비 다 잃은채 트럭타거나 비행기에 어떻게든 타겠다고 할 501중전차대대... 특히 오토등 장교들은 비행기타려고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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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과 비교되어서 차분히 철수하는 502 중전차대대와 케르베로스 대대 그리고 제101 SS 중전차대대고 제501중전차대대에서 비르타넨과 데니스는 버려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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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근황도 궁금해지긴하지만 SS에 있든 제502 중전차대대에 있든간에 501 중전차대대만 아니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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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언제 업로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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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쪽 이정도까지 왔는데 알자스 로렌 안넘겨주면 무조건 전쟁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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