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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의 집

조라스 용병왕이 되다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수박농사꾼
작품등록일 :
2019.08.06 12:16
최근연재일 :
2023.05.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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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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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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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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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39화 아이언드래곤

DUMMY

크아아아

아이언 드래곤의 추격에 성공한 토벌대는 엄청 화력으로 집중사격한 후에 동굴을 빠져나오게 했다.

"용이 나왔다. 마법사들 포박 마법 시전하라!"

마법사 10명이 앞으로 나와 포박마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우우웅~

저음의 마법이 시전되면서 마법의 고리는 서서히 드래곤의 몸체를 감싸기 시작했다.

그러자 용은 눈을 부라리면서 드래곤의 트림, 용트림을 발사했다.

'꺼억!'

용의 트림은 녹색과 파란색 그리고 회색이었는데 구름같은 모양을 띄면서 포박마법과 대치하기 시작했다.

'치지직'

마법이 전기소리와 같이 대치되자 조라스는 급히 검사와 궁수병들을 불러 용에게 육체적인 타격을 주려 돌격명령을 내렸다.

"돌격하라! 용의 육체에 대미지를 주면 포박마법이 빨리 걸리게 될거다. 일단 궁수들 쏴라. 아낌없이 쏴라!"

궁수들은 판초를 걷고 대용량 화살을 준비했고, 불화살, 얼음화살등을 준비하고 일제히 쏘았다. 반대쪽에서는 체브의 엄청난 포격이 계속 되었다.

슈슈슉!

쿵! 콰앙! 퍼엉!!@

화살과 폭격을 엄청나게 맞은 아이언드래곤 쉽게 말해 철용은 잠시 패닉상태가 되면서 넘어졌다.

"이때다 검사들아 돌진하라!"

조라스를 포함한 20명의 검사들은 일제히 접근하여서 철용에게 먼저 창을 던지고 달라 들었다.

콰각!

" 좋아! 먹혔다! 검사 1반은 머리를 타격한다. 2반은 다리를 타격한다."

검사 1반은 일제히 용의 머리를 집중 타격했다.

퍼퍼퍼퍽! 퍽! 사각! 쩍!

철용은 잠시 패닉상태에 빠져 검사1반의 타격에 피부가 갈라지면서 쇠같은 피부를 가진 철용에게 피를 보게 하였다. 용의 비늘이 갈라지고 피가 나오면서 용은 몸부림을 쳤다.

"캬오!~~키아!!~~~"

몸을 뒤집으며 검사 1반의 3~4명을 손으로 날려버렸다.

퍼퍼퍽!

날아간 검사들의 몸은 몇조각의 몸뚱아리로 나뉘어졌고, 그 와중에 조라스도 겨우 피하고 다시 한방 철용에게 한방 먹였다.

"으아아! 법사야 우리에게 패시브를 걸어줘! 뭐든지! 빨리!"

마법사들은 일제히 검사들에게 패시브 마법을 걸어주기 시작했다. 조라스에게는 3~4명의 마법사들이 집중적으로 검 패시브를 걸어주었다.

"이 세상의 전기들아. 조라스의 검에게 달라붙어라!"

번쩍하며 번개가 검에게 붙었다. 검에는 밝은 불이 나며 검길이가 1.5배가 된듯이 전기검이 되었다.

"고맙다. 법사들아! 으아아아아!!!!! 받아라!!!! 뇌전!!!"

조라스는 철용의 귀에 전기검을 꽂아주었다. 눈에 박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며 몸부림치는 철용에게 시간이 없어 꽂아주었다.

지지지지지지직~~~~~~파지지지직!!!!

엄청난 고통이 철용에게 맞았는지 철용은 몸부림 치며 동굴 속으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쫓아라! 도망간다!"

크아아아아

용은 도망간 듯 하면서도 뒤를 돌아보면서 드래곤 브레스를 시전했다.

크아아아! 이 버러지같은 인간놈들이!!!

드래곤의 파란 파동이 검사들에게 덮쳤다. 그런데 뒤에 있던 마법사들이 방어 마법을 시전했다.

"가드 프레셔!"

10명의 마법사가 펼친 마법방어가 거의 모든 토벌대를 감쌌다. 그러면서 용의 입김은 와해되기도 튕겨나가기도 했다.

크르르...이놈들!!!

철용은 다시 동굴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도마뱀 녀석이 동굴 속으로 간다. 소총수와 궁수들 그리고 검사반만 따라 들어간다. 나머지는 체브 포반장은 여기 대기하면서 다시 용이 나오면 사격해주시오!"

"알겠습니다!"

40명에 가까운 토벌대가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 들어가 보니 엄청난 양의 해골과 시체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더러운 자식! 이 많은 시체는 다 뭐냐! 용서할 수 없다!"

조라스는 화나서 빨리 쫓아갔다. 용의 동굴은 깊이와 넓이가 꽤 컸는데 조라스는 급히 뛰어가 용을 따라 잡기 시작했다. 용은 대미지가 컸든지 괴로워 하면서 동굴을 여기저기 부시면서 동굴 깊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쿠쿠쿵! 퍼펑!

동굴의 여기저기는 부서지고 불태워졌다. 철용은 보금자리같은 곳에 들어가서는 잔뜩 웅크린 채로 체력을 회복했다. 웅크리는 자세로 있으니 보호막같이 파란 막이 생겼다. 조라스와 일행들은 겨우 용의 보금자리까지 따라왔다.

"헉...여기까지 인가 엄청 멀군. 좋아 궁수 준비 해줘요. 화살이 용에 먹히면 그때 검사들은 용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궁수들 발사!"

궁수들은 막 도착한 채로 화살을 시위에 먹인 뒤 일제히 발사했다. 10명정도의 궁수가 2~3개의 화살이 발사하니 15개의 화살이 들어갔다. 용은 쉬면서 있다가 깜짝 놀랐는 지 화살이 퍼퍽 몇개는 비늘을 뚫고 들어왔다.

슈슉! 퍼퍼퍽!

키야오! 크르르~

철용은 따끔했는지 으르렁 댔다. 조라스는 그 때 마침 용의 귀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음. 다른 곳은 전혀 피를 흘르지 않는데 안면쪽은 직접적인 타격이 있군. 그 쪽을 노려야하나.'

철용은 쉬는 것을 멈추고 다시 입구쪽으로 나가려고 꿈틀댔다.

"으르렁~ 이놈들! 다시 올때까지 여기 있지 말아라! 어흥!"

한마디하고는 입구쪽으로 달아났다. 입구를 나오자 마자 포반장의 포격이 시작되었다.

쿠쿠쿵! 퍼펑!

"쏴라! 철용을 쏴라! 우리 공국의 골치덩이!"

퍼퍼펑!!! 철용은 갑자기 받은 포격에 수십미터는 날아갔다. 타격을 받은 건지 비틀거렸다. 이 때 조라스의 일행이 다시 나와 다시 타격했다.

"궁수들 발사! 검사 1, 2반은 다시 돌격! 안면 집중 공격해라!"

궁수들이 엄청나게 집중 사격을 했다. 철용은 포격의 불꽃이 온 몸에 입었다. 몇몇 깊이 맞은 타격속의 포격은 철용에게 불꽃이 일어나 있었다. 용암같은 국물이 여기저기 흘러나왔다.

'크르르 이놈들! 화이어 브레쓰!'

용의 눈이 번쩍이더니 불과 같은 것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포반 2개가 작살이 났다.

"끄아악!"

조라스가 나오면서 외쳤다.

"마법반 방어마법을 어서 빨리 시전해!"

마법반은 벌써 방어마법을 준비하고 있었고 조금 늦었지만 나머지 군단을 지켜냈다. 그 와중에 몇몇 마법사는 타죽었다.

프레셔 디펜스!

마법 방어진은 눌러서 화염들을 짖눌러버렸다.

"궁수반은 작살로 옭아매라!"

궁수반은 지니고 있던 화살에 작살촉과 밧줄로 뒤를 매고 쏘았다.

쌰사사삭! 철컹! 철컹!

몇몇의 작살이 철용의 여기저기에 걸리면서 몸부림을 쳤다.

"이놈들이! 이건 뭐냐! 캬오오오!!!"

철용은 멀리서 다가오는 화살과 마법들을 보면서 용트림을 했다

"꺼어억"

그러자 용의 트림은 스산한 안개와 함께 몇몇 검사들을 마비시켜 버렸다

"용트림이 이런 효과를 주다니....더럽구만.. 마구 싸워라!!"

조라스는 검사들에게 계속되는 전투를 명령했다. 검사들은 다구리로 계속 용을 쳐냈다.

콱! 콰직! 써컹! 엄청난 칼질에 아이언 드래곤은 결국 엄청난 피를 흘리며 한차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하늘로 날아 올랐다.

"마법사들 압박마법을 다시 시전하도록!"

마법사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전투 마법을 많이 쓰면 그들도 녹초가 되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마법사들은 일제히 지팡이를 들어 외마디 주문을 외웠다.

"프레스 와이어!"

줄같은 마법이 일제히 용을 붙잡더니 하늘로 올라가던 철용을 잡았다.

"크아아아 이놈들!!!!"

철용은 이제 체념했다듯이 지상으로 내려와 마지막으로 군사들을 쓸어잡으러 착륙했다. 조라스도 이제 마지막 일격만이 결판을 낼 것을 감지하고 마법사들에게 말했다.

"법사들아 나의 검에 모든 스펠마법과 나의 몸에 엄청난 마법을 걸어주어라. 이번이 마지막 일격이다아아아아앗!!!!!"

이 외침과 함께 조라스는 혼자 철용에게 달려나갔다. 철용도 흥분했는지 손으로 일격을 날렸다. 조라스는 손을 타고 용의 머리 쪽으로 검을 날렸다.

"으아아아아 철용아 이제 마지막이다아아아ㅏㅇ아ㅏㅇㅅ!"

일제히 마법사들이 (지쳐서 이제야 스펠이 들어갔다) 마법을 시전하였고, 이제 검에는 엄청난 불검이 되었다. 조라스의 몸에서는 빛이 나기 시작했고, 조라스는 엄청난 점프를 하게 되었다. 불사조의 날개가 조라스의 몸에서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 일격은 용의 목쪽으로 들어갔다.

쿠아아아아앙!!!!!!!

퍼퍼퍼펑!!!!

일격의 마법의 칼은 목쪽을 뚫고 용의 머리를 뚫고 하늘로 날아올라갔다. 그 와중에 용의 뇌수로 식도가 머리 뒤쪽으로 튀어나왔다.

푸슈슈슈슈!~~~~~ 용의 피는 분수처럼 튀어나왔고 조라스는 엄청난 점프를 하여서 반대쪽 언덕으로 착지했다. 그리고 조라스는 기절해버렸다.

철용은 곧 작게 옵조리면서 큰 폭팔을 일으키면서 터져버렸다. 마지막 한마디는 이러했다.

"조라스 너의 이름을 기억하마..."

죽은 용이 산 사람 이름을 기억한들 무엇이 되리요만은 어쨋든 철용은 죽었다.

푸쉬쉬 용의 가스가 지면에 가득 찼고 그 속에서 아이템들이 솓아나왔다. 그런데 한 불빛이 하늘을 뚫으면서 치솟았고, 그 불빛은 이내 없어졌다. 마법사들은 방독면을 쓰고 그곳을 뒤졌고, 그곳에는 한 검이 있었는데. 엄청난 검정 보검이 있었다. 그것은 조라스의 차지가 되었다.


기절하고 일어난 후 회복 중이던 조라스는 검을 받아들고는 몇십분을 찬찬히 보았는데. 잘 모르겠어서 일단 잘 모셔두었다.

'이번 토벌은 젠장 너무 힘들었다. 비서장에게 잘 말해서 휴가를 많이 좀 달라고 해야겠어'

조라스는 용의 아이템들을 몇가지를 살펴보고는 복귀할때까지 마차에서 취침하면서 돌아갔다.

"자 이제 돌아가자. 같이 오신 북쪽의 포병들에게도 조금 대접을 해드리고 우리는 어서 떠나자."

부하들은 어서 길을 떠났다. 죽은 병사들은 잘 묻어주고 개목걸이를 챙겼고, 중부상 당한 친구들은 마차에 실려서 복귀하였다.

철용이는 잘 묻어주기에는 용량이 너무 커서 일단은 다 불질러 버렸다.

화르르

타버리는 철용의 시체를 보면서 붕대를 엄청 감은 조라스는 젊음의 감성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제 새 나라의 시작인가.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자. 이제 정리는 됐으니 복귀한다!"

조라스의 명령을 하자 온 인원들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인원들은 많이 지쳤으나 일단 용둥지를 좀 벗어나야 된다고 판단한 조라스는 빨리 재촉을 했다.

어느덧 용둥지, 용굴을 벗어났다.

"자, 많이들 지쳤으니 여기서 잠깐 야영하고, 내일 오후쯤에 출발하도록 합시다."

마법반, 검반, 포반, 짐꾼등은 천천히 캠핑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타닥, 타닥'

나뭇가지가 타기 시작하고 여기저기서 연기가 피워오르니 한껏 씻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졌다.

"제길 씻고 싶다. 용의 피라니."

끈덕진 용의 피가 덕지덕지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제길 근처 냇가라도 찾아야겠군...아님 강이라도 오다보니 강이 있었나?"

어느새 조라스는 멀리 강을 찾으러 야영지를 벗어나 늦은 밤을 헤매기 시작했다.

'부엉부엉'

부엉이까지 울어대니 아까의 철용의 용트림을 잊기 시작했다. 조그만 실개천을 찾은 조라스는 이어코 온 몸을 씻었다. 깊이도 깊지 않아서 일단 다 벗은 뒤에 조금씩 담가서 씻기 시작했다. 용의 피는 피부에 극성이라는 말이 있어 일단 빨리 씻기 시작했다.

"제길 용 잡는 일은 너무 위험한 듯하네 이제는 다른 일을 하던지 다른 몬스터를 잡든지 해야겠다."

자기 뜻대로 될 지 모르겠지만 조라스는 중얼거렸다. 용토벌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굉장히 위험했다. 과연 몬스터의 왕이였다. 철용의 엄청난 브레쓰, 껍질, 용의 힘, 근육 정말 만만치 않은 몬스터였다.

조라스는 이내 온 몸을 씻고 붕대를 새로 감았다. 근처에 있던 비서가 와서 조라스에게 말했다.

"조라스님 이제 부대 정비가 진행중이고, 부상중이거나 마법이 풀리지 않은 인원들은 결계를 풀고 있습니다."

조라스는 붕대를 다 감고 옷을 조심조심히 입었다. 용의 발톱이나 껍질에 스친 모든 상처들이 굉장히 쓰렸다.

"그렇군요. 비서장님은 어서 부대를 정비하고 쉬게 도와주십시요."

"예, 알겠습니다."

조라스는 옷을 다 입은 후에 부대로 복귀했다. 여러 마법사들과 포병들, 검사들, 궁수들은 상처를 치료하고 정비중이었다.

"어서 상처를 치료하고 오늘밤은 쉬고 내일 복귀한다!"

"예!!"

모두들 힘차게 대답했다. 이제 집으로 가자. 집으로!

다음 날 아침부터 엄청 화창했다. 구름도 맑고 숲속에서 잠을 잔 부대원들은 찌뿌둥했지만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다들 일찍 일어났다. 조라스만 조금은 꿀잠을 잤다.

"흐아암! 날씨 좋구먼. 잘 들 잤나? 자 이제 집에 가자!"

"으아아아 집에 가자!!!"

다들 짐 꾸리고 집에 갔다. 얼마만에 집이냐..다들 지친 마음에 얼른 출발했다.

뚜벅뚜벅 걷는 이들도 말타는 인원들도 열심히 걸었다. 누군 말타고 누군 걷고 조금 불공평한 것은 아닌가 싶었지만 어쨋든 판타지 세계라 계급이 존재했다. 마법사들은 공중부양 마법을 간혹 쓰곤해서 체력을 아꼈다. 마력또한 체력 처럼 달아 없어지니 영구적으로 쓰진 못했다. 하지만 포병들과 공병들은 말의 힘을 이용해서 걷기도 하고 타기도 했다.

길이 조금 더 커지더니 이내 왕의 길, 왕로가 나오기 시작하니 더욱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왕로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내 포병들은 외곽 근무지로 복귀했다.

"조라스님 같이 고생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 잘 들 가드라고 지원 고마웠어"

이내 포병들은 북쪽 외과 주둔지로 떠나가기 시작했고, 조라스 일행은 남쪽으로 내려갔다. 포병들의 지원이 아니였다면 철용을 붙잡지 못 했을 것이고, 더욱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된 조라스였다.

'포병들이 아니였으면 철용을 못 잡았을 수도 있었겠어.'

하지만 조라스의 마지막 일격이 아니였다면 역시나 이기지 못 했을 것이다. 조라스의 마지막 불일격으로 인한 철용의 뇌수또한 뽑히지 않았을 겁니다. 마법사들이 수고했다.

마법사들은 지금은 공중부양마법으로 날아다니고 있었다.

"이봐들 병사들도 조금 날게 해줘!"

"알겠습니다! 같이 날면 마력이 금방 달아서요. 일단 에어크래프트!(공중부양마법)"

마법이 시전되자 병사들도 훨훨 날기 시작했다.

부우우웅! 난다 날아!

"우왓! 마법 병과가 좋긴 좋구먼!"

검사들과 병사들은 병과타령하면서 멀리 멀리 날아 올랐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소설을 쓰게 해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더욱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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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조라스의 활약은 계속 됩니다 23.05.29 6 0 -
42 40화 아이언드래곤-2 23.05.29 11 0 2쪽
» 39화 아이언드래곤 21.06.29 28 0 15쪽
40 38화. 투명드래곤-2 19.10.13 50 0 15쪽
39 37화. 투명드래곤-1 19.10.07 29 0 11쪽
38 36화. 교회 19.09.29 16 0 10쪽
37 35화. 철수 19.09.28 15 0 11쪽
36 35화 수룡-4 19.09.27 19 0 11쪽
35 34화. 수룡-3 19.09.12 39 0 11쪽
34 33화. 수룡-2 19.09.11 104 0 12쪽
33 32화. 수룡-1 19.09.10 24 0 11쪽
32 31화. 또 다른 이야기-2 +2 19.09.09 30 0 11쪽
31 30화 또 다른 이야기 +2 19.09.07 23 1 11쪽
30 29화 담화-2 +2 19.09.06 24 1 11쪽
29 28화 담화 +2 19.09.05 31 1 11쪽
28 27화 추격-3 +2 19.09.04 23 1 11쪽
27 26화. 추격-2 +2 19.09.03 16 1 12쪽
26 25화 추격 +2 19.09.02 24 1 11쪽
25 24화 또 다른 임무 +2 19.08.31 37 1 11쪽
24 23화 연회 +2 19.08.30 28 1 11쪽
23 22화 출세 +2 19.08.28 34 1 12쪽
22 21화. 즉위식 +2 19.08.27 37 1 11쪽
21 20화. 베루스 +2 19.08.22 34 1 11쪽
20 19화. 해적 +2 19.08.21 27 2 11쪽
19 18화. 기사단 +2 19.08.21 35 1 11쪽
18 17화. 용을 잡다. +4 19.08.16 59 2 11쪽
17 16화. 용을 향해. +2 19.08.16 25 1 11쪽
16 15화 토벌대 +2 19.08.13 33 1 11쪽
15 14화 용잡이 +2 19.08.12 29 1 11쪽
14 13화. 늑대 +2 19.08.12 37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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