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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작가 나한의 2009년 정벌선언!!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罡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나한 신무협 장편소설

황금백수(黃金白手)4권

-일(一) 그것은?

금지된 천마삼경을 두고 벌어지는 대야벌 내의 벌내쟁투.

대야벌의 벌주 천우(天宇) 담대만승은 벌내쟁투를 시작으로 하여 강호 무림이 혼란에 휩싸이게 되길 원한다.

이에 생사림 림주 유명계의 탈출을 돕는 되고, 담대만승과 다른 이유로 연우강 또한 유명계를 탈출시키게 되는데...

과연 연우강의 의도는 무엇일까?

4월 9일 많은이가 꿈꾸는 그런 삶이 펼쳐.....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