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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작가 나한의 2009년 정벌선언!!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罡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나한 신무협 장편소설

황금백수(黃金白手)3권

-묵사(墨士)

묵사(墨士), 혈루(血淚), 백령(白靈), 청로(靑露), 환백(幻百), 광인(狂刃).

네 자루의 검(劒)과 두 자루의 도(刀)를 합쳐 파천육기(破天六器)라고 하였고, 그 파천육기 중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는 무기가 바로 묵사(墨士)이다.

대야벌에 존재하는 수많은 전설 중 일천파류혼(一千破流魂)과 더불어 수위를 차지하는 전설 묵사.

묵사를 손에 쥐게 된 연우강, 이젠 그를 묵사 연우강이라 불러야 할 것이다.

3월 10일 많은이가 꿈꾸는 그런 삶이 펼쳐.....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