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혁에게 속으로 개쌍욕을 하지만 참고 살아가는 사람이 88%, 그냥 주공혁을 이해하고 그럴만 하지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12%입니다. 평범한 인간과 똑같은 대우를 받으며 부족함 없이 생활하지만 '내가 옛날 힘을 가졌다면.' '악마의 삶을 살았다면.' 생각을 많이 할 겁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주공혁이 피폐해져서 더 이상은 회귀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되었는데, 이런걸 해결할 수 있는 아바타나 특수능력은 없나요? 지그문트로 심리치료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해피엔딩 시점에서 량 시엔, 크리스티나, 야후한, 솔바라기, 메타트론 이 인물들의 강함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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