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의 감정 묘사를 8분에 6박자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약-약-중강-약-약 으로요...
그리고 스토리의 진행은 빠르게 갔다가 느리게 갔다가
밀고 당기기를 하고 있습니다.
작가로서 하고싶은 말은 필히 천천히 ` 정독 ` 을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주인공들의 감정 묘사를 8분에 6박자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약-약-중강-약-약 으로요...
그리고 스토리의 진행은 빠르게 갔다가 느리게 갔다가
밀고 당기기를 하고 있습니다.
작가로서 하고싶은 말은 필히 천천히 ` 정독 ` 을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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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61 정주(丁柱)
13.03.15 01:42
공격패턴이...
다 알아냈다...
....
정독 그리고 박자...
독자들이 알아채기 힘든 미세한... 하지만 알아내고 나면 희열을 느낄 만한 그것을! 스포일링 하셨군요!
...
그래도 이런 것들 생각하고 쓰신다는 것 자체를 존경합니다.
저도 뭐 글쓰는 입장에서 일단은 선작만 해놓고...
추후 수정하기 전까지는 못본다는 단점이 있지만...(수정할때 좋은거 있으면 훔처가야지 하앍... 농담입니다.)...
건필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002. 청연(靑燕)
13.03.15 10:41
아앜!! 들켰다!! 어쩌지.. 어쩌지... ㅠㅠ
라뮤레즈 님처럼 매끄러운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제 작품 ` 상실 ` 에 나오는 여 주인공이 간호사와의 대화에서 했던 말이 있어요.
간호사 : 빠트린 물건은 없는지 잘 보세요
여 주인공 : 제가 뭔가 더 가져가는 건 없는지.....
오히려 제가 라뮤레즈님 작품 중에 좋은 것들을 인터셉트 해올까 하는 생각중인 1 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