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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맘이 님의 서재입니다.

소엘

무료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로맨스

인맘이
작품등록일 :
2016.03.25 00:46
최근연재일 :
2016.04.09 20:55
연재수 :
5 회
조회수 :
370
추천수 :
4
글자수 :
19,796

작성
16.04.03 23:37
조회
58
추천
0
글자
7쪽

다가가는 중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거나 틀린부분은 냉정하게 말해주세요. 틀린점을 더욱더 고쳐가겠습니다.




DUMMY

다음 날, 나는 훈련장으로 갔고, 친위대 부대원들이 연습을 하고 있었고, 중심에는 세라가 있었다. 나는 입구에 뻘줌하게 있었고, 세라는 곧 나를 발견하고선, 이리 오라는 손짓을 보냈다. "다들, 주목. 여기는 강 유라고 합니다. 뛰어난 자질이 보여 부득이 하게 입단을 허락하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많이 가르쳐 주길 바란다. 이상." 친위대 선배님들은 나를 반겨 주었고, 나는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같았다. "세라, 고마워." 그녀는 고개를 저었고, "아뇨, 제가 오히려 고맙다고 해야 겠네요. 이런 뛰어난 인재가 친위대에 입단을 했으니." 나는 쑥쓰러워 했다. "훈련은 힘들 거에요. 그래도 목표를 위해 따라와 주시길 바랍니다." "걱정하지마. 난 무조건 강해져야만 해. 훈련 바로 시작할 수 있어?" 그녀는 씩 웃더니, "그럼 바로 시작하죠." 그렇게 난 친위대에 들어가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6개월 후, 어느 때 처럼 훈련장에서 대련을 하는 소리가 들렸고, 한쪽에서 승리하여 구경하는 사람들의 함성이 들려 온다. "강 유, 정말 많이 강해 졌네요. 이만 승부를 내 볼까요?" "그러지." 서로의 일격이 다했고, 세라는 항복을 외쳤다. "후아, 요 몇달새에 정말 강해졌어요. 이제는..."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서는 무릎을 꿇고선 엘카인의 완장을 넘겨 주었다. "지금 으로부터 난 엘카인의 자리를 퇴직하며, 강 유를 엘카인으로 임명하겠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검을 뽑더니, 나의 앞에 꽂고선 친위대 단장의 성검이라고 말하며 검을 잡아달라고 하였다. " 모두가 계획한 일인지, 선배님들의 환호가 있었고, 나는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아냐, 세라 난 이 행성의 사람도 아니고, 아직도 배울 것이많아." 나는 완장을 다시 세라에게 건냈지만, 세라는 다시 나한테 건내주며 말했다. "아니요. 원래 엘카인의 이름과 이 완장은 친위대에서 가장 강한 사람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 당신이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배님들도 빨리 받아 달라며 제촉하였고, 나는 끝내 완장을 차고, 검을 뽑는다. "감사합니다. 아직 배울 것도 많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와아아아아" 세라는 날 뿌듯하게 쳐다 봤고, 선배들은 크게 반겨 주었다. 라오스는 멀리서 날 쳐다보고 있었고, 나는 그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었다. 선배들의 축하가 끝나고, 라오스는 성당으로 나를 불렀고, 조심스레 말을 했다. 지금 시라 소엘의 위치를 비밀리에 알아냈습니다. 지금 그녀를 잡으로 소수의 인원들을 짜내고 있고, 목적은 생포지만 힘들다고 판단될 경우, 즉시 소멸시킬 생각입니다. 강 유, 아니 이젠 엘카인이죠. 그대는 같이 가실건 가요? 방금전 까지 선배들의 축하를 받고, 엘카인의 완장을 받으면서 느꼈던, 뿌듯함과 기쁨등은 모두 없어졌다. "당연하지. 이 날만을 기다렸어." 나는 빨리 카나에게 달려 가려했으나, 라오스는 날 멈춰 세웠다 "지금부터 신의 금안을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엘라빈에게만 내려오는 검술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역시 라오스 너도 금안이 있었구나, 너는 어떻게 개안을 하게 된거지?" "저는 시라 소엘의 전투 도중 금안을 능력까지 모두 개안했으며, 그녀와의 전투중 몇가지의 기술을 알아냈습니다. "그렇다면 라오스 넌 어떤 미래를 봤지?" "그것은 나중에 천천히 알려드리죠. 지금은 이것이 더 중요합니다. 당신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금안을 작동하는 법과 몇가지의 기술을 혼자서 익히 신것같던데, 대단하시군요. 그럼 '스위프트'모드를 작동해 주 시겠습니까?" 라오스와 나는 '스위프트'모드를 작동시켰고, 우리는 서로 눈치를 보았다. 라오스는 먼저 나한테 다가왔고, '스위프트'모드인 상태라서 매우 빠른속도로 나에게 검을 가져다 댔다. '흡,,,' 나는 빠르게 그의 뒤로 이동하였고, 그를 베었다. '음? 검에 닿은 무게가 너무 가볍다.' 내가 베었던 라오스의 모습은 사라져 없었고, 허공에선 그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이것은 '해킹'이라는 것입니다. 서로 금안을 가지고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해킹'은 상대방의 시야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죠." "그럼 이런 느낌인건가?" 엘라빈의 모습은 서서히 드러났고, 그에게 다가가 검을 겨누었다. 그는 씩 웃었다. '강 유, 역시 당신은....' "흠, 대단하시군요. 이 잠시동안 고작 느낀정도로 기술을 익힐 수 있다는것이 말이죠. 이 정도면 제가 더 이상 가르쳐 줄 필요가 없겠군요. 그녀와의 전투를 통해 당신이 직접 얻는것이 더욱더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검술을 다를 것입니다. 아무리 친위대 단장인 세라를 이겼다고 해도 말이죠. 잘 보세요. 이게 엘라빈의 직속 검술 '무형검'입니다." 라오스가 '무형검'이라고 말한 시점으로 그의 옆에서는 조그만한 검한자루가 생겨 났다. '저게... 무형검?' "라오스 그건 너무 작은데?" 그러나 무형검의 크기는 점점더 커지더니, 내 성검의 몇배에 크기로 커졌다. '저런 건가.' "갑니다. 강 유." 그는 다시 나에게 검을 가져다 댔고, 나는 친위대의 검술로 천천히 그의 움직임과 검술을 익혔다. 조금의 시간이 흘러선 라오스는 검을 내려놓고서 말했다. "강 유, 이제 전 당신을 못 이기겠군요."

그 말을 듣고선 난 웃었다. "하하하하, 라오스 농담이 심하자나. 긴장 풀어 주려고 한거지? 연기에는 약한가봐?" 그는 머리를 긁적이더니, "하하, 많이 어색했나요?"라고 말했다. 그 후 카나가 뛰어와선 라오스에게 서류를 건내 주었고, 그의 표정은 진지해졌다. "조금 계획이 앞당겨 졌습니다. 내일 당장 그녀를 만나러 가야겠군요. 엘카인, 힘드시겠지만 그녀의 위치는 현재 지구입니다." 모두가 느낄만한 살기를 내는 나였다. "전혀 힘들지 않아. 오히려 반가운 걸 처음본 장소에서 그 녀석을 잡을 수 있다는게 말이지. 저번에는 무력해서 아무것도 못했지만, 지금은 달라 난 이길 수 있어." 난 먼저 성당을 나갔고, 방으로 들어가서는 내일을 기다렸다. '시라 소엘, 네 녀석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녀석이야. 그 때의 코흘리개 꼬마가 아니다. 내 검이 널 죽음으로 몰아 갈 꺼야. 기다려라.' 내일 이다. 바로 내일, 난 두번째 그녀를 만나로 간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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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게 아닌데 16.04.09 34 0 9쪽
» 다가가는 중 16.04.03 59 0 7쪽
3 특별한존재 +2 16.04.02 106 1 14쪽
2 소 엘 16.03.27 43 1 8쪽
1 일상 16.03.26 129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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